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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눔을 진행하려다보니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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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02 01:00 81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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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물품이 쓸데없이 크기만 크고 무거워서 그런지, 부담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꽤나 있네요.

 

본문에도 어느정도 써두었지만, 저는 정말로 괜찮으니 일단 받고 판매를 하시던 재나눔을 하시던 괜찮습니다.

 

당첨자분의 베이핑라이프의 평안을 지키는데 제 나눔이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했으니,

 

당첨자분이 어떤방식으로 사용하시던 전혀 불만이 없거든요.

 

냉장고에 맥주를 넣어드신다고 하면 시원하게 잘드셨으면 하고, 중전마님께 바치셔도 좋고, 고양이 집으로 쓰셔도 좋습니다.

 

sk핀을 장농밑에 깔아서 높이를 맞추셔도 좋고, 카라플 상부주입캡을 크리스마스트리에 달아도 좋고, 온도계를 겨드랑이에 끼워도 좋고,

 

반찬통에 반찬을 담아도 좋고, 거름망으로 짜파게티를 준비해도 좋고, 드라이버로 다트놀이를 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그래도 100원은 안쥼.

 

부담갖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러 와주세요. 어차피 택배비도 제가 내는거니까요.

 

 

PS. 이번 나눔 끝나면 일년정도는 안할겁니다. 아마도.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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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멸균기님의 댓글

멸균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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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t그래봐야 중성화글이 대부분인데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받길 원하시는 당당한 남자가 되어주셔요~

치치포포님의 댓글

치치포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번에 나눔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전좀 쉽게 해야할 방법을 생각해야겠단 생각을
했네요. 하루 한시간의 자유시간동안 해낼려면 보름은 걸릴듯해서리
무튼!! 본인들돈 투자하면서 나눔하시는 멋진모습 보기좋은 의미로
저라도 백원만..

비익연리66님의 댓글

비익연리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나눔 게시판 보고 대박 놀랬던 1인..
무슨 나눔이 매장 털이같이 진행되는 건 처음보는 거 같군요.
새로 매장 꾸미는데 달걀형 온장고가 있으면 한켠에 이쁘게 장식될듯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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