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숙성을 시켜도 너무 숙성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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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트리베카랑 그마를 꺼내서 흡입했는데
한 10개월 숙성 됐나 싶은데 향이나 맛이 다빠져 버렸네요
트리베카의 달아도 너무 달았는데 이제는 살짝 단맛만 나고
아끼는 그마는 아무맛도 나질 안네요
파라필름 씌여놀걸 그냥 갈색공병에만 넣었더니
그 맛좋다는 크탱에서도 아무맛이 안나네요
다 변기행으로 보내야 할듯
한 10개월 숙성 됐나 싶은데 향이나 맛이 다빠져 버렸네요
트리베카의 달아도 너무 달았는데 이제는 살짝 단맛만 나고
아끼는 그마는 아무맛도 나질 안네요
파라필름 씌여놀걸 그냥 갈색공병에만 넣었더니
그 맛좋다는 크탱에서도 아무맛이 안나네요
다 변기행으로 보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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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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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필름도 향 빠진다는데유??
봉다리잘라서 안에넣고 파라필름으로 둘둘말아서 고정해보세유 |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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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이면.. 더 맛있어얄거 같은데요?? 뚜껑이 잘 안 닫혀 있었나 보군요.. |
hanc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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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집아들갈색공병에 꽉 닫아났아는데 말이죠
그마까지 그러니 뭔가 찜찜하네요 담부턴 비닐봉지에 파라필름으로 감아 나야겠네요 |
블루라이온님의 댓글

![]() |
15년도 3월에 지화자 500 마밀 500 씩 담근거 아직 별차이 없이 잘 먹고있어요...^^;;
뚜껑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사료됩니다... |
자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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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월에 담근 그마/마밀 잘 먹고있습니다.. ㅎㅎ
향이 날아가버린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