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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03 23:18 64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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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맛표현력이 좋다는 빌로우2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리빌드하고 뿜뿜했으나...

향이 진하게 올라오는 것 빼고는 뭐... 원초적으로 느끼는 맛에는 한계가 있구나 느꼈습니다. 섭탱미니랑 맛차이를 크게 못 느끼니 말 다했죠...

이게 막입의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물론 온도조절, 클랩튼 혹은 트위스트 등 리빌드 방식에 대한 변수는 있겠지만.... 많이 다를거 같진 않네요... 사람들이 극찬하는 액상 평가... 저도 느껴보고 싶은데 ㅠㅠ 입이 따라주질 않네요.

덕분에 무화기 뿜은 아예 죽었습니다 ㅋㅋㅋㅋ 빌로우로 여러 세팅해서 최적의 세팅을 찾는게 현 시점에서 최고인거 같네요.

입호흡인생기기 카라플 카4, 폐호흡인생기기 빌로우2 이렇게 가고 이제 다른 인생액상 찾는 일만 남았네요. ㅋㅋ

p.s 빌로우2 진하게 올라오고 리빌드 쉽고 누수없고! 완벽하네요 정말로

p.s1 질문이라면 질문이지만... 혹시 빌로우v2 쓰시는 분들 세팅 어떻게 하시는지들 궁금합니다! (문제가 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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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근면님의 댓글

근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올콤님의 댓글

올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빌로우2 주력으로 한참 썼죠. 아로마 들이기 전까지는요.
뭐 저도 상당한 막입인데요. 맛은 아리까리하니 잘 모르겠지만 듀얼이라 섭탱보다는 좋았구 간단한 구조에 누수가 없어서 애용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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