뢀로와 함께한 첫 외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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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아솔로를 사용해서인지, 무게가 무겁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습니다.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 자기가 마치 음료수 컵인 것 처럼, 컵홀더에 쏙 들어가서 딱 자리잡고 서있네요.
그리고 사용하면서 확실히 느낀건, 뢀로는 퐈이어 버튼을 눌렀을 때.. 처음부터 버튼을 떼기 전 까지
내가 세팅한 와트로 쫙 밀어주는 느낌이 드네요. 아솔로는 뭐랄까.. 40와트로 세팅하고 버튼을 누르면
첨엔 30으로 시작해, 곧 40와트를 찍고, 차근히 내려오는 그런 포물선의 출력느낌인데..
같은 무화기를 바꿔서 테스트 해 봐도 확실히 저런 출력의 경향이 다르네요.
어찌보면 장점인데, 일부 액상은 뢀로에서는 너무 뭉개지기도 하네요.ㅎㅎ
그리핀의 경우, 액상리필 할때 어쩔 땐 에어홀로 누수가 생기기도 하던데 탑캡 닫는 진공으로 인해 새는것 같은데
어쩔땐 괜찮고, 어쩔땐 누수생기고 해서 조건테스트 중인데 거의 찾아낸듯 하구요.
그리핀도 크리우스와 비교했을 때 같은 액상 같은와트세팅으로 비교하면 맛이 확실히 다른데
액상마다 좋은경우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이제는 무화기에 맞는 액상을 넣어야겠단 생각도 했습니다.
기기가 많아지니까 오히려 더 신경쓸게 많아지는듯 합니다.
이런거 싫어하는데..ㅜㅜ
암튼 한줄요약 : 뢀로와 그리핀. 외출용으로 쓸만하다!
댓글 10건
빌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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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쓰러질걱정이 덜한것도 장점이죠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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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퍼눕혀서 두지 않아도 되서 그점 맘에 듭니다.ㅎㅎ |
Do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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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nt80당당히 벌떡! 쓰러지지 않는!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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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h뢀로의 이 기능을 제 신체 일부분으로 가져오고 싶군요. 후후. |
풍류방랑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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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히 서있죠 ㅎ |
Do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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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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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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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방랑자아주 당당히 서있더군요! |
Do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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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h스위치가 있어도 접점불량이라...지멋대로 켜졌다 꺼졌다...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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