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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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서너달 방황하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미 전담은 다 정리해서 제손엔 없군요 하하;;
대신 연초만 남아있는듯 합니다.
가끔 큰 동네 나와서 흡연구역에서 끽연중에
전담들고와서 뭉게뭉게 용가리처럼 브레스쏘고 가시는분들 보면
'내가 저분보다는 많이 뿜을 자신이 있는데 ㅎㅎ' 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더라고요.
얼마전 연초와는 다른 그 느낌이 그리워 그냥 지나가다가 매장 들어가서 시연해보겠다고 몇번 빨아봤는데
확실히 연초랑은 다르다는걸 새삼스레 한번 더 느낍니다.
가방 뒤적거리다 보니 1453용 900mAh 배터리만 하나 굴러다니던데
1453 머리통만 하나 사다가 액상만 사서먹을까도 생각이 듭니다
그냥 살아있다고 글 하나 남기는데 이러저러 잡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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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엘레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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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어서오시죠.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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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이 부릅니다. 돌아와 |
흐헤히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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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와 병행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까요!!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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