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극적(?)이지만 아침부터 뭘 한 건 아니구요 ㅎㅎㅎ

폐호흡으로 넘어오고부터 퍼포먼스, 무화량..에 집착하면서 몇 번의 기변을 거치다 보니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고 '완벽한 기기를 만날 수나 있을까..'하는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ㅜㅜ

현재는 tfv4 미니를 주력으로 베이핑하고 있습니다.

미니가변, 아렉스 한 대 씩 두고 가변과 무화기도 정리해놓고도 무화기 욕심은 끝이 없네요~

그러다가 아, 폐호흡은 tfv4 미니로 충분하니 제대로 된 입호흡기 하나 장만하고 졸업하자..

하고 또 트게 눈팅만 하루종일..ㅡ.ㅡ;; 하다 보니 또 이왕이면 병이 도져서 실비아로 결론맺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트게를 봐도 내 것이 아닌 것 같고.. 신제품 리뷰도 시들하고.. 그야말로 현자타임이네요..!

실비아 공구만 기다리고 있기에 이벺을 끊을 수도 없고~ 충동구매가 줄은 것은 좋은데 영 심심하네요 ^^;

그냥 혼자 지루해져서 아침부터 주절주절.. 늘어놨습니다 ㅎㅎ

힘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