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카이지님 공구 봉고차 운행 예정 소식을 접하고,

"우와아아아아아" 소리지르며

구글링을 좀 해봤는데... 전담계 인기리뷰어(?!) 마이크씨가 작성한 동영상이 있더군요. 그래서 쭉 시청하고...

제가 뽐이 왔던건 26650이 들어가는 스타우트 모델인데...

리뷰 진행중에 문제점을 언급하길래... 자게에 글 하나 써봅니다...

일반적으로 널리 쓰는 뱁파워 26650을 쓰지말라고....으아아아!!!!

배터리가 좀 길어서 아예 안껴지는 것 같네요...

리뷰에서는 노란색 배터리랑 뱁파워를 비교해줬는데 확실히 배터리길이가 차이가 나네요.

아예 기계 망가지니깐 쓰지 말라고 강조 하는걸로 봐선 체결조차 안되는 듯합니다.

뱁파워가 4200짜리고 리뷰에 소개한건 3500짜리인데...이게 처음보는 배터리인지라...

이것들아!! 배터리 직구는 한달이란 말이다...ㅠㅠ

영상 언박싱 부분에서

스타우트 모델만 18650도 낄수있는 어댑터도 포함되있다길래

엄청난 뽐이 밀려왔었는데...

후반부에서 급뽐이 사라지게 되었슴미다.

그냥 클래식으로 방향을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6650쓰라고 만든걸 18650을 끼고 다닐바에야...

하지만 디자인은 확실히 제 기준에선 스타우트가 이쁜데....엉엉...

영상은 이쪽으로 가서 확인해 보시고... https://youtu.be/2blEVX5M2bY

16:10초부터 언급합니다.

ps. 오리지날 디자인인 클래식모델도 흔들면 버튼부가 덜렁거려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뽑기운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