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조절 엿보기.
본문
슬슬 구찮아지는 온도조절공부입니다.
EFUSION DNA200 모드 + 크라운탱크 ss316/0.25코일 가지고 며칠 만져본 현황입니다.
1. CSV파일.
개인적으로 550f/70w 는 변하지 않음.
- ss316 : 그대로 적용하시고, 프리히트70w/펀치력3. 살짝 약한듯 느껴집니다.
- ss304 : 그대로 적용하시고, 프리히트70w/펀치력4. 펀치력1이 늘어나고 살짝 밀어주는 느낌이 다름. 그냥 느낌.
- 테라피님이 올려주신 크라운316 : 그대로 적용, 프리히트 120w/ 펀치력8. 선빵을 시원하게 날려주면서 70w에서 한템포 더 머물면서 50w언저리에서 베이핑이 끝나는 타임.
ss304 또는 테라피님316이, 바꿔가며 베이핑하면 나름 재미있습니다.
2. 옴고정.
이 부분에 대해선 유저들사이에 좀 의견들이 모두 다른데요.
맛은 둘째로하고, 옴고정방법에 있어서 기기에서 고정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출력이나 온도조절 잘됩니다.
다만 위의 세팅으로 적용후, escribe 으로 옴고정(아토마이져 애널라이즈 사용 상관없이) 을 해버리면, 출력이 제대로 안이루어지고
온도만 올라가서 프로텍티드 문구가 떠버립니다. 집컴 회사컴 모두 해보았는데도 그러네요.
제가 아직 안해본것이, escribe에서 프리히트를 높게 안잡아보았다는건데요.
이건 해봐도 매번 만져줘야할 것 같아서, 저는 그냥 기기에서 옴고정하는 것으로 사용하려합니다.
이 부분은 dna200 / 2호기가 오면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3. 개인적인 설정
- 벨로시티는 ss304 파일로 적용후, 와트는 75w / 온도는 550f / 프리히트는 75w / 펀치는 8 이 웜 핫 베이핑에 괜찮았습니다.
- 크탱 0.25는 ss304 파일 또는 테라피님이 올려주신 크라운316 파일을 번갈아가며 적용하여 먹고있습니다.
- 추가 : 옴고정은 기기에서, 하기도 하고 풀기도 하고 시간될 때마다 느껴?? 볼려고 시험중입니다. ㅠㅠ
4. 온도조절에 대한 잡생각은....
일단 dna200 이나 yihi 350j 보다 특출나게 더 뛰어난 다른칩이 없다 생각하기에, 번테스트 이런거 넘어가고, 쭉쭉밀어주느냐(일정하게 쭉~밀어주냐 아님 툭툭 끊어서 밀어주느냐...등의 밀어주는 방법과 형태의 문제) 뭐 이런 것도 더 뛰어난 칩이 없기에 넘어가겠습니다.
저 정도 세팅으로 먹어도 먹을 만하다라는 갠적인 생각입니다.
안타고 오래 맛나게 먹으려고 온도조절 사용하는 것인데 좀 알아가는 것이 슬슬 지겹네요.
다음엔 dna200/2호기도 똑같은지 확인하고, ML 클라스도 오는대로 좀 만져보겠습니다.
감샤합니다~
쓰고보니 아침뻘글...ㅡ.ㅡ
댓글 19건
금감지님의 댓글

|
펀치는 뭔지 프리히트는 뭔지 공부할게 한참이군요! |
KAIJI님의 댓글

|
스트레스 풀려고 뿜뿜하는데...오히려 며칠동안 스트레스 받음...@@ |
Ganet님의 댓글

|
저도 자세히 아는건 아니지한.. ss와이어는 옴고정이좀 별로더라구요
니켈보다 슬러지가 취약해 슬러지끼고난이후. . 잘되다가도 프로텍트걸리더라구요~ |
KAIJI님의 댓글

|
@Ganet아하.~ 그런변수가 또 있는거군요. |
개얼굴님의 댓글

|
후아유님에이어 일기작성!!!
후아유님은 일기 다쓰셧던데.. 카이지님도 빨리 끝내시길 ㅋㅋㅋ |
Ganet님의 댓글

|
@KAIJI니켈같은경우 슬러지껴도 앵간해선 그대로 밀어주는 반면
ss같은 경우 슬러지끼기시작하면 온도를 조금씩 올려폈습니다 그러다 한계점도달시 리빌드해주었구요 리빌드시 와이어보면 슬러지 이빠이껴있는걸 확인했구요. ㅎㅎ 제기준입니다.. |
KAIJI님의 댓글

|
@개얼굴나름 가진 것중에 비싼놈이라,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ㅡㅡ
아놔~ |
테라피님의 댓글

|
@Ganet저도 동감합니다.. 그냥 dna200칩이 고정시켜주는 옴고정으로 쓰는게 훨씬 자연스럽더군요 |
테라피님의 댓글

|
엿보기 정도가 아닌데요
이히칩과 비교글 올려주실거죠? ㅎㅎ |
꼼탱이님의 댓글

|
|
KAIJI님의 댓글

|
@꼼탱이저두....그냥 쓰려다가 기능도 많다는데...이럴거면 아틱100 쓰고말지 아깝다란 생각에 이짓을...@@ |
KAIJI님의 댓글

|
@테라피많은 분들이 먼저 써보시고 알려주셔서 그나마 쉽게쉽게 정보얻어가고 있어서 감사하네유. |
유하몬님의 댓글

|
니켈이 0.15에서 0.38 까지 옴이 조금씩 올라가는것을
기기가 측정해서 온도를 예측하는 반면 , 스뎅은 0.25 에서 0.3 까지 0.05 옴 변하는 값을 가지고 온도를 예측하는겁니다 물론 스뎅도 옴을 높게 0.8 옴정도 빌드하면 온도측정의 정확도는 올라갑니다 이러한 이유로 옴고정은 모든온도조절의 필수입니다 사실 최초옴 인식이 더 맞는 표현이겠네요 스댕이라는 재질이 본래 팁게에도 글을 썼지만 , 볼트모드에 최적화 된 재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와트모드,온도조절 , 리빌드 마이크로로 해도 상관없다는건. 둘다 억지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 최적화되지는 않았다는거니까요 . 팔방미인으로 뭐든지 하긴하는데 어느 한가지도 제대로 뛰어나지 못한거죠 |
KAIJI님의 댓글

|
@유하몬궁금한 것이
그럼 크탱 ss 0.25 + dna200 의 경우, 온도조절모드에서 옴락을 해주고 사용하는 것이 맞는 건가요? 어제 오늘 좀 찾아보니 이것도 의견들이 분분하더라구요.. |
유하몬님의 댓글

|
@KAIJI0.25 옴고정을 하면 0.3 옴으로 변할때 기기는 코일의 저항변화값을 읽어서 적정온도에 도달했다 인식하고 템프포를 걸죠
옴고정을 안하고 스뎅을 쓰면 어떻게 될까요? 온도조절의 메카니즘이 작동 하지 않으니 그건 그냥 모드만 ss 온도조절아지 스뎅을 와트모드로 사용하는것과 정확히 똑같습니다 |
KAIJI님의 댓글

|
@유하몬아...옴고정이 안되면 그런거군요.
혹시 dna200 이시면 이스크라잎에서 저와 같은 증상은 없으신가요? 컴으로 고정하면 출력W가 제대로 오르지 않는거요... 이건 다른 기기랑 비교해봐야할 듯요... |
Doch님의 댓글

|
@Ganet이빅미니,rx200 TC사용자지만 동감합니다. |
Ganet님의 댓글

|
@유하몬ㅎㅎ정확하신거같습니다
사실상 스텡자체가..어느하나 뛰어나지 못한거같습니다 |
유하몬님의 댓글

|
@KAIJI저는 스댕을 아예 쓰지않습니다
무화기 재질로서는 나무랄대없지만 와이어로서 코일에는 낙제점입니다 스댕은 박쥐같은겁니다 Dna200은 좋지만 , 안드로이드 같은 느낌입니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려면 사용자가 공부하고 설정해줘야만 하죠 Dna200 또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