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헤라플로 무니코틴액상들 몇개를 먹어보고 오늘 드디어 니코틴이 첨가된 액상을 먹으려고 하는 찰나에
액상이 에어홀로 꿀렁꿀렁 나오길래 뒤늦게 찾아봤더니 코일중 오링에 문제가 있는 제품이 있나보더군요...
그래서 일단 사용을 중단하고 뒤집어뒀습니다. 허허

이미 패텍에서 며칠전에 시킨건 레디투쉽 상태라...
취소하고 다시주문하려고 하면 물건을 보낼것 같길래 그냥 국내몰에서 오링 5개를 배송비 포함 3500원주고 샀습니다ㅡ.ㅡ
패텍에서 사면 50개에 배송비 더해도 4불인데...ㅂㄷㅂㄷ...
물건하나가 리스토킹되고 하루만에 레디투쉽이 된터라
취소하면 그다음엔 안보내줄것 같아서 두렵기도 했고요 ㅎㅎ

그보다 폐호흡...여러모로 난리나네요 ㅎㅎ 무화량도 그렇고 배터리와 액상 소모량도 그렇고...
애초에 집에서 썩어가는 망한액상들 처리가 가장 큰 목적이었어서 액상소모량은 만족합니다만 ㅎㅎ 한발가변으로는 많이 버겁네요... 제대로 쓰면 하루도 못갈것같은 느낌이 =_=

이번달은 어찌어찌 버티다가...아무래도 다음달에 아렉스나 두발가변을 들일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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