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x에서 전자담배 검색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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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심심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요즘 전담 모르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전담인들이 어떤 이미지인가 싶어서요
작년 설날에 전자담배 피고 있는 저를 보시고는
저희 어머니는 /그거 필바에는 담배를 다시 펴라. 그게 그렇게 안좋단다./ 하시더군요
역시 어른들에게 뉴스의 힘은 어마무시 하더군요.
검색 후 느낀점은
오프매장의 가격은 역시나 무시 무시하다.
돈 주고 파워블로그들한테 광고 시키는게 참 지능적이구나.
뭐...요정도 느낌이더군요.
블로그에 전자담배를 사주는 와이프의 코스프레를 하고 한 전자담배 매장을 소개해주는 글을 읽다가...
매장 사진에서 뿜었습니다...
1453 2개 세트 14만원...
이노킨 20만원...
하..하..하... ;;
사실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접하는 전자담배는 동네에 한두개씩 있는 작은 오프매장인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나라에서는 전자담배는 결국 소수의 사람들이 즐기는 이상한 취미생활이 되는게 아닐까 하고요.
직장에서 전자담배를 간혹 피고 있으면 느껴지는 이상한 눈초리들.
그리고 던지는 한마디들
돈 많다? 몇십만원이나 하는걸 그렇게 들고 다니고?
설 전후로 분명 금연 바람이 불면서 전자담배가 또 이슈가 될텐데
유해성에 대한 이슈와 국내 몇몇 업체의 말도 안되는 바가지 이슈는 제발 없었으면 합니다.
댓글 15건
금감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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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님들 좋다고 보도해주세요 ㅠㅠㅠㅠ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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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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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금감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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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성화동거주하는부처같은한화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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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세계에서 담배로 국민에게
돈버는나라는 유일하다 들었습니다...ㅠ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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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성화동거주하는부처같은한화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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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사대..물장사는 고만~!!!! |
Gane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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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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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ㅋㅋ
그거 피우다 죽어. 응 너도 ^^ 가는데 순서없다더라 이러고 말아요 ㅋㅋ |
렐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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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곳 주변에 1453류(배터리 비정품) 10만원
그런식으로 장사하는곳 있는데 장사 안되서 지나다닐때마다 파리날리는게 보이는데도 그렇게 파는거 보면 참 그렇더라고요 ㅡㅡ |
함쑵부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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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로 그만큼 세금냈으면 국가경제에 나름 일조했는데
이제 몸에 덜 해로운 전담 좀 하겠다는데... 더 나쁘다고 연초로 돌아오라고...세금 좀 더 내라고... |
젊어서노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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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사이트를 알기전에 섭탱 플러스를 매장에서 65000원 스팅레이 클론 6만원 나이트고어 i2 35000원 주고 샀어여 거의 배는 눈탱이 맞은듯요 |
울트라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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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맹신하시는 어르신들과 아기엄마들이 특히 전담을 나쁘게 보더군요.
가끔 분리수거장에서 쓰레기버리고 뿜 하고있으면 아주머니들이 아주 무슨 약쟁이 보듯하고 지나가네요. 남의눈 의식할필요는 없지만 기분은 좋지않아요 ㅠㅠ |
과일장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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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 간 바이럴마케팅일듯 합니다. |
이끅이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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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말을 합니다.
이거피워서 죽나 저거 피워서 죽나 비슷하게 갈걸? 하다못해 나는 담배 쩐내는 안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