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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x에서 전자담배 검색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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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1-08 17:39 1,05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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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심심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요즘 전담 모르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전담인들이 어떤 이미지인가 싶어서요

작년 설날에 전자담배 피고 있는 저를 보시고는

저희 어머니는 /그거 필바에는 담배를 다시 펴라. 그게 그렇게 안좋단다./ 하시더군요

역시 어른들에게 뉴스의 힘은 어마무시 하더군요.

 

검색 후 느낀점은

오프매장의 가격은 역시나 무시 무시하다.

돈 주고 파워블로그들한테 광고 시키는게 참 지능적이구나.

뭐...요정도 느낌이더군요.

 

블로그에 전자담배를 사주는 와이프의 코스프레를 하고 한 전자담배 매장을 소개해주는 글을 읽다가...

매장 사진에서 뿜었습니다...

1453 2개 세트 14만원...

이노킨 20만원...

하..하..하... ;;

 

사실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접하는 전자담배는 동네에 한두개씩 있는 작은 오프매장인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나라에서는 전자담배는 결국 소수의 사람들이 즐기는 이상한 취미생활이 되는게 아닐까 하고요.

 

직장에서 전자담배를 간혹 피고 있으면 느껴지는 이상한 눈초리들.

그리고 던지는 한마디들

돈 많다? 몇십만원이나 하는걸 그렇게 들고 다니고?

 

설 전후로 분명 금연 바람이 불면서 전자담배가 또 이슈가 될텐데

유해성에 대한 이슈와 국내 몇몇 업체의 말도 안되는 바가지 이슈는 제발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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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렐이님의 댓글

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사는곳 주변에 1453류(배터리 비정품) 10만원
그런식으로 장사하는곳 있는데
장사 안되서 지나다닐때마다 파리날리는게 보이는데도
그렇게 파는거 보면 참 그렇더라고요 ㅡㅡ

함쑵부리님의 댓글

함쑵부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연초로 그만큼 세금냈으면 국가경제에 나름 일조했는데
이제 몸에 덜 해로운 전담 좀 하겠다는데...
더 나쁘다고 연초로 돌아오라고...세금 좀 더 내라고...

젊어서노세님의 댓글

젊어서노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참고로 이사이트를 알기전에 섭탱 플러스를 매장에서 65000원 스팅레이 클론  6만원  나이트고어 i2  35000원 주고 샀어여 거의 배는 눈탱이 맞은듯요

울트라매니아님의 댓글

울트라매니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뉴스를 맹신하시는 어르신들과 아기엄마들이 특히 전담을 나쁘게 보더군요.
가끔 분리수거장에서 쓰레기버리고 뿜 하고있으면 아주머니들이 아주 무슨 약쟁이 보듯하고 지나가네요.
남의눈 의식할필요는 없지만 기분은 좋지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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