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희석 제대로 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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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손이 떨리네요 ㅎㅎ
분명 댓글에서 6시간 뒤에 넣으라고 하셨는데
이미 그 댓글을 본 시각은 제가 냉동실에 넣고 나온 후였습니다 하하......(ㅜㅜ)
일단 비율은 PG 9 : 1 니코틴으로 진행하였고(시그뉴 행사 때 질러서 뭐 나누고 이러기 그래서 그냥 9:1로 진행하였습니다.)
사용된 병들은 쌍화탕, 박카스, 등등의 유리병을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장갑을 끼우고 공병에 니코틴들을 담았는데요... 이 과정들은 제가 머릿속이 하얘지는 바람에 찍지 못했고...
그 이후 지금 위 사진의 우측 PG 병에 보이는 뾰족캡을 이용하여 PG를 각각 한통씩 담아주니
대략 유리병이 꺾어지기 시작하는 지점에 도달하드라구요.
뾰족캡은 콸콸 잘 내려가겠지 했는데...... 잘 안내려가네요 너무 작게 잘랐나 싶습니다. 다음번엔 좀 크게 잘라야겠네요...
일단 시그뉴 사은품으로 온 것부터 소개하자면...... PG 병 2개, 장갑 두세트, 뾰족캡 2개, 스티커 두장이 되겠구요(니코틴 20ml 기준)
오늘 날짜로 해서 딱 깔쌈하게 병에 붙여주고......
방을 난잡하게 하며 이 소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액상을 사야겠네요 하하... 이놈의 뽐뿌는 끝나질 않아요 ㅜㅜ
질문은 질게에 올려야겠죠? 그래서 후기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하하
(아직도 손이 떨리네요 이놈의 수전증........)
댓글 9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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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이제 맛깔나게 타드시는일만 남으셨네요 |
출발드립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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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a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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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까지 쓰고 보니 더 쓸 거리가 있었네요... 오늘도 지름신이 오셔서 질러가지고...... 클라우드 게시판 잘보고 있습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몰래 숨어서 눈팅만......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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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a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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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a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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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재미지네요 허허 |
출발드립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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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as처음에 니코틴 희석한다고 장갑에 안경에 토시에 바지벗고 옆에 샤워기 틀어 놓았떤 추억이..
떠오르네요 -ㅁ-;;; |
Vena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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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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