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주의) 같은 옴이라도 기성코일과 RBA는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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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코일만 쓰겠노라고 결심을 하고 코일도 여러개 준비했는데요
오늘 김장담은 액상맛이 궁금해서 먹어보자 했는데 기성코일로 조금만 먹기는 부담돼고 해서
섭탱크미니에 들어있던 RBA킷을 장착해 봤습니다.
RBA코일은 저항선까지 세팅이 되어있고 솜만 끼우면 되더군요.
그간 눈팅한 영상들과 이벺님들의 알찬글을 보면서 솜을 말았습니다.
다행히 적정길이로 세팅이 되었는지 누수도 없고 작동 잘 되네요.
그런데 같은 0.5옴 서브옴 코일이긴 한데
맛이 완전히 다르네요. 섭탱크미니 기성코일보다 맛표현이 진합니다.
이래서 다들 RBA 하나봅니다. 초보로서 신세계이긴 하네요.
귀차니즘을 뿌리치고 저도 이제부터 칸탈선을 감아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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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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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연마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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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네 ㅎㅎ 일단 선이랑 솜을 좀 사놓아야겠어요
다양한 액상을 먹을려면 이게 필수인 것 같더군요.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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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연마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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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미지옥에 또 빠진것 같네요.. 취미라는거 하나하나 접할때마다 지긋지긋한 개미지옥 ㅎㅎ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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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마다 가성이 좋을 때도 있고 RBA가 좋을 때도 있고 각각 다르더라구요.
섭탱의 경우엔 저도 RBA가 좋다고 봅니다. 솔직히 섭탱 기성은 좋다고 말하기가 좀... 맛도 평범하고 누수도 가끔 나고...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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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섭탱 RBA 조차도 다른 기기에 비하면 매우.......밋밋한 맛입니다.
OCC가 얼마나 맛 없나를 유추할 수 있겠더군요.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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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코일........저도 처음엔 RBA안쓰고 OCC 리빌드해서 썼는데......좌정관천이였습니다.
걸핏하면 탄맛나는 OCC는 정말......ㅎㄷㄷ |
회색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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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죠^^
온도조절도 NI200 기성코일보다 RBA가 더 만족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