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기회에 카이푼4 2대를 들이게됬는대..

아이보고와 토베코산..

확실히 아이보고가 퀄이 좋네요

토베코산은 절연체와 고무링을 좀 손보고 누수가완전히없었으며..

아이보고는그냥 그대로써도 아무런 문제가없었다는..

어쩃든..저는 니코틴을 희석해서안쓰고..

파폰에는 30미리에 13~15방울 

드리퍼에는 30미리에 5~7방울 

이런식으로 사용했는데

파폰에서쓰던 니코틴을 카4에 썻다가 죽는줄알았네요.

드리퍼액상을 카4에쓰니 딱맞네요..

흡입압은 카4가 입호흡기는맞지만

파폰보다는 2배? 가량 헐렁한 느낌입니다.

완벽한 입호흡을 원하시면 파폰or노틸러스가 적당하겠네요

어쩃든..그냥 그쩍여봅니당 ..ㅎ_ㅎ

ps.

어느게 더 맛이좋다. 는 사실 상당히 주관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맛표현이 뛰어나다? 분명 존재할거라 생각하지만

이번계기로 그생각이 좀 변한듯 합니다.

그 그계의 특성에따라 맞는 액상이 존재하다..

로 정의내렸네요.. 파폰도,카4도 여타 다른 무화기들도 그런 특색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제 무화기 지름은 안할랍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