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망고 희망..
본문
절망은..
점점 빨이 안되고.. 죽어가는 코일-
오늘 내일 하면서 리빌드니 뭐니 미루기만 했었는데
드디어 맛이 가버린 것..
재료는 주문을 했지만, 주말인 것..
빨고 있는 것은 썹탱미니 입으로 땡기는 용도 구녕..
0.5옴짜리를 먹을 때는 헉!!! 하다가 모르니까 그냥 먹고
1.2옴짜리를 먹을 때는- 같은 건줄 알고 옴 수도 모른채 편하게 빨고..
그게 기성코일인데- 지난 주말에 맛이 가버렸네요.
담배를 몇 대 먹고..
좋아, 해 보자...
2043에 쓰던 선(니켈인지 뭔지 모름)을 반 접어서 꼬기 시작..
똘똘 꼬아서 굵기를 만들고
뺑뺑 돌려서 또 만들고
솜 넣고....
여튼 모양을 만들어 넣고-
ㅋ... 희망이더군요.
1.63옴이 나오는데 맛도 좋고
환상입디다.
초보 입맛으론
여튼,
내일은 모든 재료가 다 오니..
희망을 넘은 무지개가 또 올거란 기대를 해 봅니다.
... ㅎ ....
추천 0
댓글 3건
불도저님의 댓글

|
최적의 옴수를 찾으셨군요 그럼 카포로 달리시죠 히랴~~ |
레티님의 댓글

|
늦은밤 고생하셨네요ㅋㅋㅋ |
보쓰님의 댓글

|
ㅎㅎㅎ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