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인생액상은 찾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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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실 그마랑 겜빗을 주력을 먹고 있으니... 찾은건지도 모르겠지만....
한달전에 14개 종류 정도 담갔었는데... 거의 겜빗만 먹고 있네요...
겨울 오기 전까지는 지화자 맛있게 먹어서 멘솔+과일 취향인줄 알았는데 흠흠
근데 또 개종 연초향 취향도 아닌것이 데이브레이크는 또 안 맞더군요...
처밀은 제일 기대했는데 ㅠㅠ 해열제 맛도 딸기분유맛도 아닌것이....
핫한 블랙데빌을 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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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라임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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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력으로 먹는거 하나빼면
아무거나 돌려서 먹고 있네요.. 인생액상이란 없는듯 싶어요.. |
레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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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캐슬롱 그마 다 질리더라구요
저도 요번엔 블랙데빌이랑 겜빗한번 가봐야겠네요 과일향보단 연초향을 좋아하는데;;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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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빌, RY4DG, 기타 자작등 가지고있는데...
음...숙성 1달차에는 연초라는 느낌이 좀 있었던거 같은데 몇달 묵히니 RY4DG는 캬라멜 블랙데빌은 오묘한 희한한 맛이 나서 봉인중입니다... BG기반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단 저도 인생액상은 못찾았지만 그나마 가장 좋아하는건 기성액상인 MAG7 엔젤리너스인데... 이건 당췌 레시피도 없죠 ㅠㅠ |
하이퍼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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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액상이던 인생액상이던 하나만 먹다보니 물리더라고요
처음에는 트리베카가 미치도록 맛있다가 어느순간 역해지고.. 꽃시가가 정말 구수하니 좋다가도 나중에는 이상한 맛이 올라와서 안먹게되고.. 다른분들이 극찬하는 그마는 저는 도저히 못먹겠어서 주변에 나눠주고.. 그러다가 요즘 '커스크'라고 레시피 게시판에 있는 액상에 빠져서 개누룽지와 병행중입니다 아마 이 액상들도 후에는 질려버릴걸 알기에;;; 제가 말하는건 절대 가습이 아닙니다.. 전 아직 가습이 오질 않아서... 저도 마찬가지로 인생액상이란건 없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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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력액상이 그랜드마스터 W.W버전입니다
마밀 원본 성애자라 마밀 클론을 먹어봤지만 제 입에는 안맞더군요 그랜드마스터 이후로 주력으로 자리잡을 액상은 못찾아서 이것저것 만들어서 먹고는 있지만 좋은 발전은 안보이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