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판다고 하니 마음이 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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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1-13 20:40 541읽음본문
아..이게 자식 떠나 보내는 마음인가요ㅜㅜ
좋은 주인 만나서 사랑받길 바라는 점도 마찬가지니...
제 물건들은 딸이었나봅니다(?)ㅋㅋㅋㅋ
다행히 이번에는 정리 목적이 아닌
좋아하는 액상 잔뜩 구입해놓으려는 꼼수(?)긴 하지만..
그래도 정들었던것들 떠나보내려니 맘이 허합니다..
근데 사실은 결혼을 안해봐서 자식 떠나 보내는 마음 몰라요 ㅋ
그나마도 안팔리면 다른 의미로 허탈할거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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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젊어서노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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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이 책상에 가득 차는 상상을 해보세요 ㅎ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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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노세20만원 어치 액상 사도 20병X20ml... 400미리네요 ㅋㅋㅋ어제 버린 김장액상만도 1리터인데...ㅎㅎ
백수생활 길어질듯하니 쟁여놓고 한병씩 사야지요... |
젊어서노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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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기성 액상으로 가시는군요 맛있긴 하지만 20ml 는 하루면 없어져서;;;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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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노세1453으로 써보니 하루 2~3카토 정도 쓰더라구요 ㅎㅎ
1병이면 짧으면 이틀 길면 5일 정도 쓰는데..담배값이랑 비슷해지니까요 ^^ |
젊어서노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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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1453 으로 가시는군요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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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노세예 트리플 1453 대기중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