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세틸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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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력 레시피는
가롸멜(TPA RY4D 8% + TPA Hazelnut 4% + TPA Caramel Original 1%)인데
예전에는 DX가 아닌 향료를 사용하다가
몇달 전부터는 헤이즐넛을
디아세틸이 빠진
DX Hazelnut을 사용했더니
대세애 영향이 있네요....
저는
TPA 헤이즐넛 특유의 구수한, 꼬릿한 향을 좋아하는데
(그것이 헤이즐넛 커피향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TPA 헤이즐넛 특유의 향이 있죠..)
DX Hazelnut의 경우
향은 그럭저럭 비슷할지 몰라도.. 맛이 많이 다르네요..
DX 헤즐넛에서는 숙성이 되면 될 수록 간장맛(?)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혀에 남는 맛이 그다지 좋지가 않습니다.
다시 DX가 아닌 헤즐넛을 사용하니
제가 원하던 맛이 다시 나오는군요..
디아세틸의 유혹에 결국 져버렸습니다.
TPA Hazelnut을 대체할만한 타사 향료가 솔직히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아서
당분간은 DX 안붙은
TPA Hazelnut을 계속 사용해야할 듯 싶습니다.
TPA Hazelnut에 디아세틸이 얼마나 들어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DX 버전과 분명한 맛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봐서
성분상으로 DX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기는 합니다.
댓글 7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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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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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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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도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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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내일 시즌5 두둥~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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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도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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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시즌 6때 뵙겠습니다 ㅎㅎ;;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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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전 지금 패치 완료하고 작업하러 갑니다~
1년간 박아둔 성기사 파밍의 때가 온듯해서 노저으러 갑니다~으싸으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