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 분(?)이 참 핫하시군요.

며칠 째 화제의 중심입니다.

어제는 약속이 있어 자게를 잘 보질 못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못 읽은 부분부터 진도를 빼고 있었는데

역시나 아직도 많은 글이 올라왔네요.

그리고 잠깐 낮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그 분(?)이 저의 회사 동료로 나옵니다.

그 분(?)은 아주 친절하고 저와 친한 사이인데...

갑자기 그 분(?)이 제 아이디와 비번을 알아내서 이베이프에 나쁜 글을 올려

저는 이베이프에서 매장이 되는데, 그 분(?)에게 따지자 그 분(?)은 이미 돌변하신겁니다. 

그 사건이 뉴스에 나오면서 부모님과 친한 사람에게도 매장되고

저는 일하던 곳에서 쫓겨나면서 꿈에서 깹니다.  =_=;;;

...

요즘 자게 글들을 열심히 읽었나봅니다.

근데 요즘 그 분(?)의 글이 많았을 뿐인 겁니다.

자고 일어나니 개운치가 않고 기분이 나쁘네요.  ㅋㅋㅋ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휴~  진도는 일단 다 뺐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