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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기사들 보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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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kiz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15.146) 작성일 님이 2016년 01월 17일 11시 4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96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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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15_0013839316&cID=10401&pID=10400

 

정부, 니코틴 원액·향료 분리 판매 금지 추진…니코틴 함량 2%이내 제한

 

정부가 전자담배의 니코틴 원액과 향료를 따로 팔지 못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니코틴 함량을 2% 이내로 제한하는 한편, 전자 담배 안전성을 위한 규제도 마련한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조세재정연구원의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용역에는 니코틴 원액과 향료를 일체형으로 하고 니코틴 함량을 2% (20㎎/㎖) 이내만 판매할 수 있도록 액상을 규격화하는 안이 제시됐다. 

액상식 전자담배 20㎖ 1팩에는 제세부담금이 3만5980원이 부과된다. 그러나 1㎖의 니코틴 원액과 19㎖의 향료를 따로 팔면 세금이 니코틴 용액에만 부과되기 때문에 세금이 20분의 1수준인 1799원으로 줄어든다. 

최근 이 같은 과세체계의 허점을 이용한 거래가 늘어나면서 정부는 조세연에 관련 용역을 맡겼다. 

기재부 관계자는 "니코틴 원액과 향료를 따로 팔지 못하도록 관련 부처와 논의 중"이라며 "니코틴 함량도 2% 이내로 제한하는 것을 추진하는 내용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했다. 

조세연의 보고서에는 전자담배의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담뱃값 인상으로 전자담배 관련 시장은 성장했지만 용기 등 전자담배 기계 부분의 안전성은 미흡하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국가기술표준원이 시중에 판매하는 32개 전자담배 배터리와 충전기를 조사한 결과, 10개 제품이 감전 위험이 있고 주요 부품은 임의로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니코틴 용액 농도 수준을 2% (20㎎/㎖)로 제한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추진되고 있다. 유럽연합(EU)도 전자담배 니코틴 함량을 2%가 넘지 않도록 규제하고 있다. 

고체형 전자담배 과세와 관련한 내용은 이번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체형 전자담배의 경우 연초를 이용한 담배임에도 불구하고 과세 규정이 없어 1g당 30.25원의 건강증진부담금만 납부하고 있다. 

조세연 관계자는 "고체형의 경우 관련 시장이 액체형 만큼 크지 않아 이번 연구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니코틴 해외직구도 제제가 될까요..?

니코틴 함량 2% 로 제한에 액상용량 만큼 세금을 내야한다니..

정말 더러워서 담배를 끊던가 해야겠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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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미피님의 댓글

미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18.213)
회원아이콘 전자담배 시장을 끊는 제일 간단한 방법이겠죠..
모드기,무화기를 규제할순없고
김장족들을 견제하고자 향료를 건드리자니 디퓨저용이라하면 할말이없고
남은건 니코틴밖에없으니 ㅋ_ㅋ..
니코틴 직구가 불가혹은 현 세금의 뭐3배..4배.. 이런식으로 말도안되는일이 벌어진다면
말이 안될것도없네요 지금까지 해온거보면..뭐 충분히 가능함 -_-;
김장족혹은 리빌더무화기 쓰시는분들20~30%는 떠나실것같은데 ㅋㅋ
물론 돈이 전부는아니지만 유지비가 적게드는부분때문에 이용하시는분들도 적지않을거라 예상하며..
(얼리어답터, 지름신매번 오시는분 제외)
한달담배값 해봐야 13만원 정도..+@ 담배냄새,전담보다 해로운 타르or각종 발암물질 100여개이상.
전자담배 15만원으로 스타터킷트 입문해서 김장하고 니코틴사면 추가비용없이 한 3~4개월은 피울김장 가능하지않나요?
이런부분에있어서 세금이 적게 걷히니 정부입장에서는 눈엣가시겠지요?
매년 금연열풍불때마다 걷히지않는 세금에 화가난건지
나랏님께서 어떤 강수를 둘지 궁금해지네요.
예전에 박근혜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담배와 소주는 서민이 이용하는것이다.
가격 인상하면 안된다고..
허 참 -_-..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7.84)
회원아이콘 이쪽방면엔 지식도 없으면서 막 진행하기 때문에, 아마 유럽발 기사 하나 안 읽어보고 저러는 걸걸요?
니코 규제를 한다고 하면 여든 야든 다 찬성쪽일 겁니다. 그게 "안전"한 줄 알고요.
정권바뀌든 유지되든 베이퍼만 족된단 소리죠. 무니코 적응을 해놔야겠네요.

하이퍼리온님의 댓글

하이퍼리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6.143)
회원아이콘 단통법
맥통법
이제는 니통법인가...
국민을 위한 국가인지..
호갱양성소인지...
아...진짜 나라꼴이 보면볼수록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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