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기들 입맛 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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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한 2달바 정도 숙성된 녀석을 개봉해서 맛보기위해
섭탱에 목욕재개후에 리빌드를 한후 한번 후욱 마셔보니
와우 맛은 있네요 근데 뭐랄까 술향(위스키 향이라고 하나요?) 이게
상당히 강하게 느껴져서 음 자주 먹지는 못하는 그런 맛이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한 100미리만 담궜어야 하는데 이거
300미리가 넘게 있어서 큰일이네요 ㅠㅠ
아무튼 제입맛은 완전 애기들 입맛인가봐요
달달한 지화자에 환장을 하구 달달 고소한 그마좋아하구
지금까지 먹었던 액상들 보면 다 일단은 달달해야~~~라는
공통점까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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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만두집아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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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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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J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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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위스키향이 너무 역할때도 있어요...
원본 캐슬롱은 어딘가모르게 달게 느껴질 때도 있고...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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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밖에 못먹어봐서 클론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도 초딩 입맛이라^^;;) 첫개봉후 맛은 아..... 알콜 ㅡ.ㅡ 이렇게 시작해서 먹는데 3개월 (30ml) 걸렸네요 ㅋㅋㅋ 일단은 별로였는데 향이 날라갈 수록 맛좋았어요 마지막 1/3은 진짜 맛나게 먹은액상이고요 여기서 느낀점은 술향을 좀 날리고 먹으면 맛난다입니다^^;; |
JJMa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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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이 싸구려라그런가요 ........................ |
렐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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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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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JI위스키 향이 없으면 또 맛이 없을듯 한데
음 강도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 ^^ |
렐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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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917예 저도 첫 리빌드 하고 느낀 느낌이
아 술이네~~~ 했어요 ㅠㅠ 음 이거 뚜껑 열어 놓으면 좀 날라 갈려나요 ㅠㅠ |
렐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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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ain계피향은 첫맛에는 안느껴지고 약간 중간부터 나기 시작 하더라고요 ^^ |
JJMa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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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호흡 고볼트로도 한번 땡겨봐야겠습니다!!! |
Hibier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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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슬러지때문에 캐슬롱을 버렸습니다만..
버번향은 시간이 갈수록 많이 옅어지더군요. 개봉후 겉향 날리기를 잘 해줘도 효과가 꽤 있구요. 3개월 이상 숙성된다고 가정했을때 개인적으로 캐슬롱은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괜찮아지고 그마는 2개월 이후부터 고소한맛이 계속 줄어들고 풍미가 떨어지는것 같더군요. 어차피 둘다 원본 액상이 아니니 그저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겠네요; =_);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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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이뚜껑열고 하루 정도 후에 다시 드셔보세요^^;; 벌빈향이 어느정도 날라가면 나무향이 좋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