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까지만 해도(이베이프 하기 전까지만 해도) 1453...그것도 클론에 기성 액상 사서 피웠던게 1년도 채 안됐는데...

당시에 맥7 앤젤리너스(파란 스포이드병. 제 나눔 받으신 분들은 한번쯤은 받아보셨을..) 28000원

PIE(이건 지금도 좋아하는데 여전히 비싸거니와 오픈마켓에도 별로 없네요 ㅎㅎ) 토트시가 27000원

베일 세이보리 22000원 주고 사먹었습니다.

코일도 하나에 5000원씩...다행히 이건 액상 구매할 때마다 자주가던 샵 사장님이 주시기도 하고

종종 가서 뻐팅기고 있으면 하나씩 주셨습니다.

그러다 요즘 모드기기 다 처분하고 1453, 미프탱3를 사용하면서(베일 기기도 있는데 보바스 바운티 한번 사용 후 냄새가 안빠져서 봉인했습니다.)

기성액상을 다시 사기 시작하는데..가격 정말 많이 떨어졌네요.

맥7이 8000~8900원 정도..PIE는 정보 못구했고..베일은 심지어 2900원 이네요;;;

그래서 앤젤리너스 3병(그중 1병은 5일간 반 먹었습니다.), 베일 종류별로 6병 사놨습니다.

돈 여유 봐서 앤젤리너스 한두변 더랑 베일 종류별로 10병쯤 주문해야겠습니다.

휴..근데 기성을 돌아오니 생각보다 EVOD 650mAh배터리가 비싸네요..;;

1453두자루에 각각 하나씩 사다 꼽아주고 미프탱은 충전단자 고장난 녀석으로나마 끼워서 쓰는데..불안하네요 ㅎㅎ

배터리 싼데 아무리 뒤져봐도 안보여요 ㅎㅎ

지르고 나니 가격을 보고 좀 씁쓸하기도 하고..그런 마음에 자러갑니다 ㅎㅎ

베일 광고모델이신 탤런트 박준규님은 광고료도 줄어들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