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캐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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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김장한 것들 오늘 다 맛을 보고 있습니다.
*트리베카는 뭐 워낙 좋아하는 맛이라... 이번에도 역쒸!!!!
*데이브레이크.. 눅눅한 장마철 돗자리향??? 얘 어떡하니....
*카우보이더블.. 옛날 그 뭐냐 빨대로 불던 쪼끄만 뽄드 껌 향?? 이거 곤란한데... 크게 나쁘진 않았지만 화공약품 향이 좀 나네요.. 창가에 뚜껑 열고 방치 좀 해야겠습니다. 아주 나쁜 건 아닌데 좋지도 않은...
*캐슬롱.. 이거는 2주차에 한 카토 뿜뿜하다가 쌍 욕을 하면서 바로 세척했었는데 4주차에 먹어보니 우와앙~~~
무슨 맛이라고 딱 찝을 수는 없는데 입 한가득 쭈우와악 담아서 넘기는데 맛이 아주 걍~~~ 아주 좋네요.
제 입에는 트리베카, 캐슬롱이 좋네요. 이거나 한 500ml씩 김장해야겠습니다.
니코틴 3ml만 넣고 93ml로 김장했는데 니코틴도 이정도가 딱 좋네요. 이번 김장은 하나 건졌으니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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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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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동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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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겉절이떄는 욕하고 버렸던 캐슬롱이 4주후 환상의 맛이 나서 놀랬습니다.. |
구름나그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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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슬러지 ㅠㅠ |
하빈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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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은 있는데..ㅎㅎ
비슷한 맛이라고 하더군요 위스키 아몬드 맛이라는것만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