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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기들 입맛 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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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19 16:54 57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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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한 2달바 정도 숙성된 녀석을 개봉해서 맛보기위해

섭탱에 목욕재개후에 리빌드를 한후 한번 후욱 마셔보니


와우 맛은 있네요 근데 뭐랄까 술향(위스키 향이라고 하나요?) 이게

상당히 강하게 느껴져서 음 자주 먹지는 못하는 그런 맛이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한 100미리만 담궜어야 하는데 이거

300미리가 넘게 있어서 큰일이네요 ㅠㅠ


아무튼 제입맛은 완전 애기들 입맛인가봐요

달달한 지화자에 환장을 하구 달달 고소한 그마좋아하구

지금까지 먹었던 액상들 보면 다 일단은 달달해야~~~라는

공통점까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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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kami917님의 댓글

kami9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원본 밖에 못먹어봐서 클론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도 초딩 입맛이라^^;;) 첫개봉후 맛은 아..... 알콜 ㅡ.ㅡ 이렇게 시작해서 먹는데 3개월 (30ml)  걸렸네요 ㅋㅋㅋ 일단은 별로였는데 향이 날라갈 수록 맛좋았어요 마지막 1/3은 진짜 맛나게 먹은액상이고요 여기서 느낀점은 술향을 좀 날리고 먹으면 맛난다입니다^^;;

Hibiert님의 댓글

Hibier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슬러지때문에 캐슬롱을 버렸습니다만..
버번향은 시간이 갈수록 많이 옅어지더군요. 개봉후 겉향 날리기를 잘 해줘도 효과가 꽤 있구요.
3개월 이상 숙성된다고 가정했을때 개인적으로 캐슬롱은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괜찮아지고
그마는 2개월 이후부터 고소한맛이 계속 줄어들고 풍미가 떨어지는것 같더군요.
어차피 둘다 원본 액상이 아니니 그저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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