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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경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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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19 21:36 75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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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인터넷으로 싸게 구입한 국내액상(어느제품인지는 얘기 안하겠습니다) 받아서 기분좋게 니코틴 투입하고 흔들다 보니 뭔가 병안에 둥둥 떠다니길래 자세히 보니 파리가 한마리 들어있네요.ㅡㅡ; 다리가 다 떨어져서 다리들도 둥둥 떠다니고.. 병이 파란색이라 잘 안보이더라구요. 스포이드로 빨아서 빼려고하니 안나오길래 액상 조금 흘려버려서 빼내고 스포이드로 다리조각들 빨아서 다 제거하긴 했는데.... 이거 베이핑하기도 찝찝하네요. 뭐 그냥 베이핑해도 이상 없겠지만, 제조과정이 얼마나 비위생적이면 이러나 싶기도하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 전담 1년반동안 이런적은 처음이라 참 황당하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일을 당하신분이 계신가요? 이거 베이핑할때마다 파리생각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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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밍밍님의 댓글

밍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천연사이다지금 고민중입니다. ㅋㅋ 액상색은 멀쩡해서 한번 베이핑 살짝 해보고 맛이 이상없으면 그냥 베이핑 할까도 생각중입니다..ㅡㅡ;

청주쥐돌이님의 댓글

청주쥐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일단 촬영하시고 문의하는게 좋을거같은데요
국내액상이라면 아무래도 동일제품 구매해드시는분들도 있으니 방법 잘 찾아서 오픈하시는게......

밍밍님의 댓글

밍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구름나그네사진 찍어놀까하다가 비위상해서 화장실 세변대에서 조심히 파리만 흘려보내버렸습니다. 오픈마켓에서 싸게 파는제품이에요. 30미리 2병에 약 만천원정도에 샀습니다. 여기까지만...마시는 제품이 아니고 가열해서 증기 들이마시는거라 파리가 건강에 영향을 끼칠것 같진 않아서....ㅠㅠ

어딘지모르는세상에서나를부르는소리가들려님의 댓글

어딘지모르는세상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 파리 채로 숙성이 됐을 텐데요.. 그렇다면 액상에 각종 박테리아와 암모니아 등의 유해 물질도 녹아났을 가능성이 있을텐데요..

밍밍님의 댓글

밍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어딘지모르는세상에서나를부르는소리가들려윽... 그렇게 말씀하시니 베이핑 못하겠네요. 투입해논 니코틴이 아깝더라도 버리는게 나을까요? 나머지 한병은 괜찮겠죠..?

밍밍님의 댓글

밍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갈릭스병에 제조일자가 15년 12월 17일로 되어있네요. 겨울에 파리가 있을리는 없을텐데 제조일자도 가짜가 아닌가 의심이 들어요..

밍밍님의 댓글

밍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사람답게살자일단 그쪽 구매확정 메세지에 써놓긴 했어요. 따져도 크게 바뀌지는 않을듯.. 그냥 죄송하다하고 교환해주겠다 하겠죠. 제조공정이 위생적이지 않은것 같은데 바꿔줘도 거기서 거기일듯해요.

밍밍님의 댓글

밍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광휘맥시멈은 아니에요. 30미리병이구요. 잘 알려지지 않은 액상이에요. 매장에서는 안파는 듯 하구요. 오픈마켓에서만 파는듯.. 마X 리X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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