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지마님께서 작년 한 해 뜨거웠던 소중한 드리퍼 4종을 나눔해주셨습니다.

좌측부터 피쉬본, 르마지스떼, 벨로시티, 헤이즈입니다.

피쉬본과 벨로시티는 워낙 대중적이라 다들 저보다 잘 아실 것 같구요.

르마지스떼와 헤이즈는 싱글 코일에 적합한 맛표현 위주의 드리퍼인 것 같습니다.

특히 르마지스떼는 흡입압이 카라플보다도 빡빡하게 조정되네요.

능수능란하게 다루면 맛표현 위주의 베이핑에서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사진에 나온 드리퍼들 이외에도 MBV 액상 두 가지와 드립팁들 정말 잘 사용하겠습니다.

특히 Rip Tirppers 드립팁으로 유명한 Trinity Glass 드립팁은 써보니 좋긴 좋네요.

열심히 사용해 보고 시간이 된다면 후기도 남기고 재나눔까지 가볼게요! @.@

다시 한번 움직이지마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