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때 마다 슬픈 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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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지지기하다 절연체 녹여먹고 오늘 처음으로 완전분해 해봤네요.
Eleaf 홈피에서 거의 각설이 타령 수준으로 한국에서 레모 절연체 좀 구할 데 어디 없냐고 문의 메일도 보내고
단골 전담샵 사장님이 조예테크든 오벨이든 이 잡듯 뒤져서 찾아봐 주시겠다고 하긴 하셨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쭉 써오던 것도 그렇고 맛이나 무화량도 맘에 들었던 녀석이라
지금도 다 분해해놓고 멍 때리고 보고 있으니 아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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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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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절연체 구해서 다시 이녀석으로 뿜뿜하는 날이 오길! |
엘리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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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그래야죠! 정 안되면 레모 드랍이라도 사서 거기 있는 절연체를 뽑아다 쓸까 생각 중이기도 해요 ㅎㅎㅎ |
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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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였다면 쿨하게 잊고 똑같은거 새로 사서
기존녀석은 대체부품 신세로 만들어버렸을텐데..ㅎㅎ 정이 많이 들으셨나봐요 ㅠㅠㅋㅋ |
엘리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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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새 거 살까 고민도 했는데 전담 입문할 때 산 거라 버리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