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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진짜 이렇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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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9.65) 작성일 님이 2016년 01월 21일 19시 33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2,14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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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에서도 내무부장관님 승인 받고 지름 하는거 심심지 않게 보는데... 이거 진짜에요? 사실입니까?? 눙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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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

Hibiert님의 댓글

Hibier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93.128)
회원아이콘 사람마다 다르죠. 전 가계관리 제가 다 합니다. 저정도라면 너무 심하지만 전 오히려 속편하게 용돈받고 싶어요.
관리하는게 훨씬 피곤합니다. -_-);

하이퍼리온님의 댓글

하이퍼리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6.143)
회원아이콘 무슨 치킨게임도 아니고 ㅋㅋㅋ
누워서 침뱉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내남편 기살려줄 사람은 와이프인데 용돈 적게주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전 여친이 가끔 100만원씩 계좌에 넣어줍니다!!!!!!!!!!!!!
물론 데이트 비용으로 다쓰지요;;;
전 아직 총각이지만
아내들이 저러면 저럴수록 남편은 딴주머니 찰 확률이 높다는걸 잘 모르는거 같아요;;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갱갱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9.222)
회원아이콘 저 아지매들은 좀 혼나야겠네요.전 참고로 용돈 받는거 전혀 없습니다.그대신 꼭 필요한건 사주네요ㅡㅡㅋ와이프도 개인적으로 쓰는 용돈 한푼도 없습니다.뭐 하나 사더라도 얘기하고 사네요..유부남으로 잡혀서 살지만 똑똑하고 현명한 와이프 만나서 별 불만은 없는데....하...불만 없어요....진심으로...ㅠㅠ

고기왕김고기님의 댓글

고기왕김고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18)
회원아이콘 흠.. 저는 제 아버지가 워낙 집안의 신같은 사람이라 저런게 전혀 와닿지가 않네요 ㅠ

가부장적인 집에서 자란 제가 저런 여자 만나면 진심 폭발할거같네요...

라이터님의 댓글

라이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30.208)
회원아이콘

아낙네들~서로 용돈 쬐끔,""" 주는거 자랑질 이구만 .!!!!!!!!!!!!!!!!!!!!
그래서 베이퍼들이 스트레스 쌓이니 기기 뿜~이 계속 밀려오는거 아닙니까. ~~~

브라키오님의 댓글

브라키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7.84)
회원아이콘 각 개인이 개인의 경제권 갖는 건 당연한 건데
저건 딜 실패한 결혼이라고 봅니다.... 하기 전에 딜을 완전히 마무리 했어야지
그냥 울 남푠 므찌당, 울마눌 이쁘당~ 하고 결혼하면 참사가...
가장 이상적인 것은 번 총액에서 각자 저축금 떼고, 각자 용돈 떼고, 공과금 내고
그래도 남으면 공동기금으로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뭐 떼고 뭐 떼고 할 총액 자체가 안 모이면 서로 아껴야지 별 수 있나요 ㅎㅎ

여몽님의 댓글

여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9.105)
회원아이콘 결국  저건 남자는 돈버는 기계나? 노예 같아 보이는데.... 내가 번돈을 외 눈치보고 용돈 받아 써야하는지.... 글만 읽어도 답답해지네요~  맞벌이는 필수인거 같습니다. 애때문에 일못하는 경우라면 외벌이하는 남편에게 고마워라도 해야지요.... 진짜 저건 사람사는게 아닌듯하네요... 헬조선이 가까이에 있는거 같습니다.

까몽이님의 댓글

까몽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0.166)
회원아이콘 매형 순수 용돈이 5만원이라고 누나가 그랬는데 매형이 저 이것저것 사주고 사먹고 하는거 보니까 수당은 누나한테 얘기 안했나봅니다ㅋㅋㅋ

KAIJI님의 댓글

KAIJ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13.162)
회원아이콘 ㅡ.ㅡ
교통카드 + 편의점 잡다구리 카드 + 회사밥무료 + 용돈3마넌(실제는2마넌만 받음) = 3마넌(실제2마넌)
한주에 맥도널드들려서 맥모닝 2,500원 2-3회, 1마넌가량 남는걸로 아들놈 붕어빵 또는 마나님 떡볶이 사다드림. 끝.
이게 실제입니다.....

결혼하고 오만가지를 얻었으나 나 자신을 잃었다 - 유느님왈.

스타또아리오님의 댓글

스타또아리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2.31)
회원아이콘 저럴바엔 ㅋㅋ평생 이여자 저여자 만나며 살겟음 남자가 일만하는 노예도 아니고 내돈벌어 내가쓰겟다는대 그렇게 아끼고싶으면 지가 벌어서 아끼든가 ㅋ

가인님의 댓글

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6.30)
회원아이콘 전 제 월급은 제가 관리합니다.
관리비며 생활비며 제돈으로 쓰고, 와이프는 자기 월급으로 자기가 알아서 씁니다.
서로 연봉 궁금해하지도 않습니다.
저렇게 글 올린 여자들중, 맞벌이 하는 여자 단 한명도 없을겁니다.
10만원? 5만원? 지들 하루에 쓰는 돈이 저것보다 많을걸요?
1살짜리 애들 어린이방 보내고, 지들은 스타벅스에서 하루 왠종일 노닥거리다가
남편 야근 하고 들어오면 또 술마셨니 뭐했니 엄한 소리만 해대는 몇몇 골빈 여자들때문에
착실히 살아가는 다른 여자분들까지 욕먹는거죠
전 이렇게 살아도 36에 집사고 차사고 다했습니다.
아우 갑자기 짜증이 확올라오네

공시생베이퍼님의 댓글

공시생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9.65)
회원아이콘 @지갑저두요!!

물론 저렇게 빠듯하게 살림하면 돈은 잘모이고~

더큰집 이사가고~ 후 저는 즐길건 즐기면서 살고싶네유!

공시생베이퍼님의 댓글

공시생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9.65)
회원아이콘 @가브리엘제 아는 동생이 꽤 잘사는 동네 유치원 교사인데,,

외제차타고 아이맡겨놓고.. 아줌마들 끼리 차마시러다니고

쇼핑다닌다는 얘기듣곤 충격이였지요...

물론 잘사는 사람들이라 풍족해서 그런거긴 하겠지만요....쩝

공시생베이퍼님의 댓글

공시생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9.65)
회원아이콘 @KAIJIㅠㅠ.... 그래도 토깽이같은 자식들보며 사시는거겠쥬!!

저두 언넝 합격하구 결혼해서 딸아이 갖고픈데

역시 결혼은 현실이네요!!

공시생베이퍼님의 댓글

공시생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9.65)
회원아이콘 @스타또아리오역시 외벌이는 가난합니다!!

나중에 배우자 고를땐 맞벌이로!!

가장 베스트는 합격해서 부부공무원이 되는게...

아 참 일단 합격부터 ㅠㅠ

공시생베이퍼님의 댓글

공시생베이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9.65)
회원아이콘 @가인홀.. 제 아는 여동생이 좀 사는 동네 유치원 교사라

해준 얘기가 있는데,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물론 일부겠지만, 그 동네에서는 대다수가 애맡겨놓고 쇼핑하고 차마신다고 하더라구요.. 유치원비만 월백만원 넘는데요 이얘기듣고 좀 놀랏더랬죠..

여몽님의 댓글

여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9.105)
회원아이콘 @공시생베이퍼빡세게 살림이라도 잘하면 다행이죠....  지들 끼리 만나서 커피마시고 옷사고 수다떨기 바쁩니다. 심지어 친정에 몰래 돈바치는 여자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동생 등록금에 부모님 보험 용돈에.....  모르고 사는 남자들만... 당하는거죠... 제발 남자가 아끼는 만큼 여자도 살림잘하고 아끼면 참  고맙겠죠...

제스퍼님의 댓글

제스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78.206)
회원아이콘 음...... 글쎄요
저건 좀 오바인듯....(뭐 욕하고 싶진 않지만...)
제 와이프는 외국인이라 한국 분들하고 좀 다를진 몰라도
아무튼 전 생활비, 모을 돈, 기타 비상금 빼고
제가 쓰는 돈은 제가 알아서 합니다... 맞벌이니 와이프도 저도 금전 관리는 일정부분 본인들아 알아서하죠.
그저 와이프의 눈치를 보며 물건을 살 뿐 용돈을 받아쓰고 그러는 일은 없는데.......

사실 저거....... 와이프들 문제 좀 있는듯요.
막말로 무개념이죠.
만약에 남자들이 살림하고 본인들이 돈벌어오는데 살림한답시고 돈 다 가져가놓고
일하는 사람한테 용돈이라고 5만원 10만원 쥐어주고 한달 버텨라하면 울고불고 난리칠걸요?

은근 열받네요 제 일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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