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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기 냄새 잡느라 고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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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5.187) 작성일 님이 2016년 01월 24일 18시 2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65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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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어제 오전에 중고 구매한 아틀란티스1을 받고....

판매자님이 바쁘셨는지 세척이 안된 상태로 왔더군요 ㅎㅎ

일단 받고 세척을 시작했지만 이것은 고생의 시작이었습니다...

 

1. 정수기 뜨거운물 세척

-경통, 베이스, 탑캡부분의 액상만 빠집니다. 냄새는 그대로입니다.

 

2. 정수기 뜨거운물 + 폴리덴트(2시간)

-폴리덴트 냄새가 살짝 섞이기 시작했지만 여전합니다.

 

3. 정수기 뜨거운물 + 폴리덴트 + 리스테린(1시간)

-폴리덴트와 리스테린 냄새가 섞여 나지만 여전히 액상향이 강합니다.

 

4. 정수기 뜨거운물 + 폴리덴트 + 식초(!)

-폭발적인 부글거림이 아 이젠 되겠지 싶었으나 3번 과정과 상태는 비슷합니다.

 

5. 정수기 뜨거운물 + 베이킹소다 + 식초

-4번과 같습니다. 결론도 같습니다.-_-;

 

6. 구연산 큰 스푼1+알콜+뜨거운물(1시간)

-좀 나아졌습니다. 구연산의 시큼한 땀냄새스러운 냄새가 살짝 섞였으나 여전히 납니다.

 

7. 뽕잎차(5시간)

-매우 좋아졌습니다. 미미하게 나긴 하나 베이핑 못하겠다 정도는 아닙니다.

 

현재 안해본 방법이 콜라에 담그는 것과 끓이는(;;)것인데..

아틀란티스 무화기 탑캡이 완전 분리가 안되는 듯 합니다.

분명 탑캡 경통 스프링 안에 오링이 보이고 그곳이 미미한 냄새의 근원지 같은데

분해 할 수가 없네요...ㅜㅜ

하부 오링은 정말 신경써서 세척하니 냄새가 많이 죽었습니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지금 끓이는건 도전 못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오링...끓여도 변형 없을까 모르겠네요 ㅎㅎ

콜라는 제가 사 마실 여유도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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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Cyga님의 댓글

Cyg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75.150)
회원아이콘 오링에 밴 냄새는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저는 보통 무화기 팔기 전에 폴리덴트로 잡냄새 뺀 후에 한번 끓여서 치약향까지 날려서 보내드리긴 하는데...
오링은 어찌할 방도가 없더군요. 괜히 가열했다가 못 쓰게 되면... 그게 더 골치 아프니까요.
베이핑에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니면 그냥 쓰시면 될 것 같네요...

움직이지마님의 댓글

움직이지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41.40)
회원아이콘 전 폴리덴트 세척 후 말려서.....그냥 쓰는데 ㅎㅎ;;
어차피 다른 액상 들어가면 그 냄새는 하루 이틀 지나면
안나는거 같드라구요 ㅎㅎ~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2.203)
회원아이콘 @움직이지마ㅎㅎ 가지고 계시면야 김장때든 세척때든 쓰임새가 있어서 좋죠ㅎㅎ
전 베이스만 남기고 새로 살려구요..사는김에 할로우버전이랑 베이스오링을..

척츄님의 댓글

척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0.113)
회원아이콘 전 쌀뜨물에 하루정도 담가두는데...냄새 기가막히게 빼줍니다...
물론 그전에 살짝 따땃한 물로..무화기 세척 대충한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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