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

이제 전담 시작한지 1달된 뉴비of뉴비 입니다

사실 1년전에 하카힉스 쓰다가 2주만에 포기하고 1년동안 연초 꾸준히 피웠는데요

이번에 친구에게서 모드기기 라는걸 듣고 나서 다시 입문 했습니다 .

이쪽으론 너무 문외한이라 (친구도..) 그냥 친구 따라서 기본이라는 섭박스mini를 구매했습니다 !

(지금생각해보니 top박스를 살껄 그랬네요.. 쫌만 늦게살껄 ㅜㅜ)

rba라는것도 처음해보고 옴의 개념도 모르고 에어홀은 뭔지 하나도 몰랐는데

기기 도색을 다 벗겨질만큼 이거해보고 저거해봣다가 이제야 좀 알게 된거 같아요..

저는 현재 0.5옴을 쓰고 있는데 1.2옴짜리 같이 동봉해서 온 기성코일을 처음에 50와트로 지져보니 코일이 다 탔던거 같습니다

탄맛도 무지올라오고 그 지옥의 맛 때문에 흡입도 잘못하겟고 그러다보니 약하게 흡입하다보니

에어홀로 누수도 줄줄생기고

그래서 에어홀 누수 문제 인줄 알고 네이버나 구글로 온갖 정보를 긁어 모았더니 에어홀 을 분해해서 다시 조립하라고 하더라구요

이 과정에서 덕분에 도색이 다 날라 갔습니다 ^^ㅋㅋ스크래치도 장난아니구요

(결과는 에어홀은 문제 없었고 그냥 흡입이 약해서 그랬던 것 이였습니다..)

스타터킷에 들어있는 rba코일 (2개)도 다 태워버려서 어찌할지 모르고 기스때문에 as는안될거같고

그냥 기계 버려야하나.. 산지 하루만에 75000원이 하늘로 사라지는 기분이였습니다..ㅜㅜ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다시 코일리빌드 해보니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더라구요.. 

(이때 코일 리빌드시 양옆 구멍을 너무 막지말고 틈을 조금 주는게 낫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빈티지한 맛에 쓰고있는데요 뭐 겉모양이 어떠면 어떠겠습니까 ㅜㅜ 

저의 빈티지미니를 소개합니다 ^^

그리고 잘부탁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