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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끅이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26 22:37 1,00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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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아날성애자입니다.

 

물론 요즘 최신형 가변이니 아니면 특출난 성능을 가진 가변이니 하면서 무궁무진하게 좋은 가변기기들이 많이 나오지만...

 

저는 들쭉날쭉한 느낌을 가진 메카니컬모드를 선호합니다. ㅎㅎㅎ

 

정확하게 재어진 치수의 상태가 아닌 볼수는 없지만 느낌적으로 아는 그런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정확한것 보다는 실수도 있지만 이해해주고 배려도 해주는 그런게 좋습니다.

 

요근래 들어서 안좋은 일이 좀 있었습니다, 물론 잘 해결됐습니다만......

 

믿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사람의 정을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드리는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나는 그사람의 실수도 용납해주고 눈감아줬지만, 그 사람에게 저의 실수나 사소한 잘못은 크게 느껴졌나봅니다.

 

오늘은 소주가 씁니다.

 

항상 사람들과 마실때는 달고 기분 좋은 소주였지만 오늘만큼은 너무나 쓰게 느껴지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아날로그 성애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p.s1: 이상하게 큰 기계가 보이실수도 있지만 저건 분명히 옴체커기 입니다. 네 물론입죠. 그렇고 말고요.

ㅔ.ㄴ2: dlqjswn dnftks qjdrosms djWLehlsrjsrkdy..... soanqnwkdrhksslaRp xmrqufgbrkeh qkedkTsmsep........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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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잉모탈님의 댓글

잉모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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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끅이끅여기서 마셔서 없애자를 보다니..
제가 한 10년전쯤 친구들을 부를때마다 외치던 구호였는데 ㅎㅎㅎㅎ
어떤 일인지는 모르지만 적당히~적당히 하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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