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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기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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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52) 작성일 님이 2016년 01월 28일 16시 3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99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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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oid=081&aid=0002674466

솔직히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가 없네요

연초보다 더 자주 더 많이 피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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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춘복님의 댓글

춘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13.75)
회원아이콘 저는 전담피면 연초안피는데. 사람마다 케바케인듯. 전담이 없어지면 연초로 돌아설 확율은 높을꺼같음.

금연성공이라는기점이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질거 같은데.

결국 성공한사람 표본으로 보자면 26%차이가 나기힘들꺼라봄.
(전담만 피는사람도 금연이라는 가정이라면)
허나 1년후에 금연하다가 다시 연초를 피는 사람이 금연실패기준으로보면 당연히 차이날수 밖에.
(입에뭐물던사람 vs 그냥 안핀사람 다시담배로 돌아올 확율 하면 당연히 전담이 도움이 안되죠)

올콤님의 댓글

올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7.115)
회원아이콘 금연의 의지를 태산 같이 품고 끊는 것이 가장 좋죠. 전담이 완전 무해한 것도 아니구요. 분명히 그게 틀린 얘기는 아닌데요...

스트레스 쩌는 요즘의 흡연자들에게 무작정 태산 같은 의지를 가지라는건 무립니다. 그나마 95%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이 있다는게 다행인거죠.
기사에는 이름도 모르는 박사가 그랬다 카더라는 걸로 전자담배가 무쓸모라는게 명확히 밝혀졌다고 하는데... 딱 봐도 전담 까는 전형적인 기사네요. 근거도 희박하고 말이죠. 그나마 위험성 95%는 언급한것 보니 그나마 양심은 쬐끔 있는 기자네요.

kami917님의 댓글

kami9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9.252)
회원아이콘 문제는 몃명이나 연초를 똑 끈을수가있을까요? 또한 그럴수만있었다면 전담을 시작도 않했겠죠. 전담 피운지 일년쯤 되는 시점에서 보면 여직것 패치와 그냥 않피우고 무작정 끈은적도 있었지만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이더군요. 연초를 억지로 끈으면서 몸이 가볍고 음식이 더 맛나고 아침에 개운하다는 못느껴봤고 오히려 내가왜 이렇게 고통받으면서 연초를 끈어야 하나라는 생각 때문에 다시 피우게 되더군요 ㅋㅋㅋ 허나 지금 전담을 피우며 (아직도 몸이 가볍다거나 음식이 더 맛난다는건 모르겠지만) 금연보다는 취미생활 수준이라 자동적으로 연초를 안피우게 되서 좋습니다^^;;
단점은 연초의 역한 냄세는 귀신같이 맡네요 ㅡ.ㅡ

아침안개님의 댓글

아침안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5.217)
회원아이콘 전 담배를 끊은대신 건강을 위해 운동을 선택했는데 운동중독으로 운동을 못끊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나친 운동중독은 근육에 무리가 오게되고 관절에도 무리를 가져오거든요... 걱정 입니다.
이건 뭐 담배 끊으려고 하다가 운동중독에 빠지다니... 기사대로 딱 끊어야지 운동이 더 나쁜것 같습니다.
저좀 도와 주세요 ㅠㅠ (질게로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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