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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28 11:14 52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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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겟탱크 당첨(이것이 비극의 시작)

 

2. 코일 다 쓴 뒤에 쓰려고 세가탱크 RBA 미리 삼.

 

3.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누수 시작. 기성 코일이든 RBA든 모조리 누수. RBA 괜히 산 데다 공중화장실에서 파우치 빨고 별 짓 다함.

 

4. 카이푼 몬스터 v2 맛이 좀 이상해서 보니 나사 녹 발생.

 

5. 질게에 질문해서 2밀리 스뎅 나사 주문.

 

6. 고블린 미니 구입해서 세척중에 싱글킷 실리콘 분실.

 

7. 나사 도착해서 보니 안 맞음.

 

8. 이틀 연속으로 크툴루 탄맛 작렬

 

9. 2주 전에 만든 액상을 맛봤는데 원하던 맛이 아님.

 

10. 짜증나서 액상 몇 종류 니코틴 농도를 높였더니 맛이 너무 변함.

 

 

요즘 이러다보니 1453이랑 액상들 바가지값으로 사서 쓸 때가 속편했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심지어 돈도 덜 나갔고 녹물 먹을 일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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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디오사장님의 댓글

디오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남춘공중화장실에서 눈치보면서 빨래하는 기분이란 ㅠㅠ 그리고 몬스터를 만 삼천원인가에 가져왔는데 나사에 오천원, 챔버에 오천원 추가로 썼네요. 돈 또 들이기 싫어집니다...

luckyguy님의 댓글

luckygu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 이래서 제가 카라플만 5개 칸탈빌드만해서 아주 단순한 전담라이프를 즐기고 있죠..
액상 숙성 후 입에 안맞는 부분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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