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집안에 담배 냄새 난다며 태클이 들어와서 전담으로 갈아탄지 이제 보름조금 안됩니다

닥달에 못이겨서 알아보니 1453이 대표급이라고 해서 이거 사야지하고 동내가게 나가는길에

쿨엔분이 어차피 갈아탈꺼 처음부터 모드기로 가라는 조언에 서버박스 미니셋으로 입문해서

현제까지는 연초를 끈었습니다

10여일동안 쿨엔-뽐뿌-이베이프로 이동하고 배우면서 하루하루 지름신과 싸우는 기분입니다 ;;;

이 잠깐 사이에 카토기하고 모드기, 잘잘한 악세에다가 김장까지 해본다고 용기들하고 저울까지 사면서 70장정도 쓰니깐

가족들도 슬슬 걱정을 하는군요 ㅋㅋ

그래도 하나 다행인건 전자담배 기기들은 가격도 컴터 부품들에 비해서 수십배 싸면서도 아마존,뉴에그,이베이.베스트바이등등

제가 주력으로 직구하는 사이트에선 많이 안판다는거에 지름신이 조금 극복되는거 같습니다(아직 제가 초보라서 모르는면도 많고요)

다른분들도 이시간 지름신과 싸움중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