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탱미니꽂힘근데 저도 베이핑 5년 조금 넘게 한 입장에서 보자면 한편으로는 베이핑 디바이스는 유행이 너무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엊그제 벤츠가 내일모레는 소나타보다 그저그럴수도 있습니다. 가령 한때 가변하면 프로베리였고 지금도 프로베리가 나름의 수요층이 있기는 합니다만 DNA30이 나오고 박스가변이 가변시장의 주류를 형성한 이후부터 프로베리에 대한 수요가 많이 줄었고 예전에는 웃돈주고 사던 기기가 지금은 헐값에도 안팔리는 기기가 되어가는 것이 요즘 실정입니다.
근데 이게 무슨 한 5-6년간의 변화도 아니고 불과 1-2년 남짓한 시기만에 일어난 변화입니다. 그래서인지 소나타인지 벤츠인지를 따지기보다는 일단 내가 편하게 쓸 수 있고 막 써도 되는 녀석을 들여서 오래오래 즐겁게 함께하는 게 현실적으로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놈의 궁금증과 리뷰하고 싶은 욕망이 너무 커서 작년처럼 또 지름신이 강림한 것 같습니다 ㅠㅠ 당분간은 일하고 리뷰에 파묻혀 살지 싶습니다. 섭탱님 DNA 넘겨주신 게 아깝지 않은 좋은 리뷰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