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펀치가 이런식으로도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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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일 전부터 하루에 1~2번씩 전담을 피다보면 머리가 멍하고, 심장이 빨리 뛰고, 다리에 힘이빠지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처음 며칠은 병원 가야되나 싶을 정도로 겁을 먹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니코틴 펀치 증상과 비슷하더군요.
왜 갑자기 이럴까? 하고 생각해보니 무니코틴 액상 때문이었습니다.
하루에 기기 두개를 돌려 쓰는데 하나는 무니코틴 액상, 하나는 니코틴 포함 액상을 씁니다.
1~2번씩 증상이 생기는 시기가 무늬를 사용하다 니코틴 포함 액상으로 바꾸고 전담피는 처음만 그렇더군요.
회원님들 중이에도 이런 경우가 계신가요?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쓸데없는 뻘글 이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비가 쏟아지는데 모든분들 무탈하시길 기원하며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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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헬베이퍼님의 댓글
아무래도 몸이 무니에 적응했다가 갑자기 니코틴이 들어와서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약간 담배를 처음 경험할 때 니코틴을 흡입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지러운 것 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