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발 카이푼 3.1 도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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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생 많았던 저 본인의 셀프 위로차
카라플 울템경통 14000원+3000원, 카이푼3.1 17500원, CE8 1000원(<-18000원부터 무료배송이라 넣었는데 이거 좋은데요?) 주고 샀습니다.
셀프 위로차 샀는데 고된 병간호로 인한 통풍 발작으로 누워있는건 함정...-_-;
이로써 제 잔고는 0가 되었습니다...ㄷㄷ

포장이 상당히 고급집니다..분명 클론일텐데 마치 원본 제품을 받는듯 합니다.(카미삼 포장...스보에메스토는 각성하라!)
Heatvape는 온도조절 가변기기인 인베이더 미니로도 유명한 제조사입니다.
제가 카이푼4가 아닌 3.1을 구입한 이유는 아마 이녀석이 카라플의 모태인듯 하다고 생각해서
카라플 애용자인 제가 지나칠 수도 없었고..마침 가격도 어지간한 카라플 파이브 폰즈 클론보다도 저렴했습니다.
받고 분해해보니 베이스 하단을 제외하면 카라플과 대동소이한 정도가 아니라 리빌드 방법, 난이도나 부품 호환은 같습니다.
아마도 카라플이 이 녀석을 기초로 불편했던 베이스쪽을 개선해서(간략화해서)나온 듯 합니다.
약간의 단점으로 비춰질수도 있는 드립팁은 동봉된 510 어댑터를 탑캡에 사용해야 510드립팁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액상넣기가 심히 X같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신 측면주입방식이라 익숙해지기만 하면 무화기를 뺄 필요도 없고, 싸구려 클론들에서 나오는 문제인 하단 에어홀 조절부 및 액상유입구
마감이 거칠어서 가변기기를 스크래치 내는 경우도 없습니다.

두근두근하며 열어봅니다. 저 박스는 일단 책처럼 열려서 우측 무화기 제품을 직접 볼 수 있고
포장 해체시에는 상부나 하부의 스티커 씰을 칼등으로 절단하고 빼냅니다.
작은 종이박스 2개는 각각 액상 주입용 뾰족공병(일반적인 뾰족공병인데 끝만 칼로 날카롭게 잘라낸겁니다)
나머지 하나는 스페어 파트, 드립팁 어댑터, 실리카윅, +,- 양방향 드라이버, PC경통이 있으며
맞춰보니 최소 경통, 침니, 챔버, 탑캡은 카라플과 호환되는듯 합니다.
즉 베이스의 모양을 제외한 모든 구성이 호환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카라플의 악세사리를 적용할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이예이!!!)
분명 클론일텐데도 포장상태에서부터 감동받기는 참 오랫만인듯 합니다.

목욕 좀 시켜준 사진입니다.
17500원이란 가격이 믿기지 않는 도색품질입니다.
매트한 느낌의 블랙(골드도 팝니다.)도색은 예전 모 회사 무화기처럼 손톱으로 긁는다고 까지는 그런 도색이 아닙니다.
마치 분체도장을 한 금속을 만지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 매트함이 정말 맘에 듭니다.
게다가 목욕 전에 만졌을때도 절삭유나 이상한 냄새따위는 전혀 없었으며 손 베일 걱정 없는 부드러운 나사산 마감이 일품입니다.
-사진은 제가 너무 어둡게 찍어 보정하다보니 좀 이상한 색이 나오는데 그냥 "무광블랙"생각하시면 맞습니다.-
페데기등에서 판매하는 카이푼3.1과의 차이는 스보에메스토 마크가 찍혀있는가, 히트베이프가 찍혀있는가의 차이가 가장 도드라집니다.
사실 이녀석은 카라플을 하나 더 구매할까 하다가 언뜻 본 사진에서
"어? 이거 카라플이랑 비슷한데? 카4는 죽어도 못쓰겠으니까 하나 사볼까?"
하고 지른겁니다.
받아놓고 부품을 나열하고 카라플 부품들과 연결해보니 연결됩니다.
즉 제가 오늘 구매한 카라플 울템경통, 챔버, 그 외 기타 모든 상부측 부품이 호환된다는 이야기고...
저는 또 지름을 반복해야 한다는 개미지옥이란 이야기지요...-_-ㅋ
아마도 제 평생에 카4살일은 없을듯하니 신작 카이푼이 나오기전의(카미삼은 지르겠지만요)마지막 카이푼이 될 듯 합니다.
혹시라도 저렴한 맛에 카이푼~카라플 감성을 느끼시고 싶은 분이라면
액상 주입의 불편함(이건 동봉된것보다는 주사바늘같이 생긴 쇠로된 꼬다리의 뾰족공병이 나아보입니다)을 감안 하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마감품질의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덧 : 액상주입부는 나사타입이 아니라 스프링 및 마개처리라 그냥 액상주입구에 바늘공병으로 푹 찌르고 쭈욱 짜주면 됩니다.
디알케미스트 사장님이 넣어주신 공병은 안들어가지만 앞을 삐죽히 잘라내면 가능할듯 합니다.
덧2 : 리빌드 직후에 이빅미니에서 옴 널뛰기가 생겨서 확인결과
처음 받았을때 상태는 센터핀이 심히 꽉 조여져 있으니 약 반바퀴정도 풀고 (그래도 2단구조라 포스트가 놀지 않습니다) 센터 접점부 나사산 까지 도색되어있으니 칼이나 고운 사포등으로 나사산의 도색을 살짝 벗겨주시면 인식 잘 됩니다+ㅁ+
덧3 : 인식이 잘 되는듯 했으나 아닙니다. 어휴 매워라 탄맛좀 봤네요.
파이어 후 노 아토마이저 경고가 뜬다거나 옴이 펄쩍펄쩍 뜁니다.
접점 높이는 꽉 조여도 인식 잘되는 카라플과 비슷한걸로 보아
전체 도색으로 인한 접지 인식이 불량한듯 합니다.
센터 접점부를 도색 벗겨내고 베이스측 접지부 나사도 여러번 조였다 풀어주는 작업이 필요한듯 합니다.
스스로 해결하실 수 있는 역량이 있으시다면 좋은 가격, 좋은 무화기입니다.
저는 지금 열심히 도색 벗겨보니 같은 셋팅 카라플과 동일하게 잡히긴 합니다..ㄷㄷ
댓글 7건
탱구탱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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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주입은 하단부의 모든 구멍을 막거나 락링으로 둘러놓고 상부주입하신 후 닫을때 뒤집어서 진공만드시면 됩니다.
하단부의 광활한 챔버는 세어나온 액상이 고이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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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상부주입으로 고생해서 ㅎㅎㅎ 일단 있는 기능이니 한번 사용해보고 상부주입으로 바꿔보겠습니다 ㅎㅎ |
후하이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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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오오옴! 뽐신이 강림합니다! 적색경보!!!!
어디서 샀고, 배송시간은 얼마나걸리셨는지요????? ㅂㄷㅂㄷ 도저히 구매안하곤 못버틸거같습니다!!!!! 팔팔이어딘지몰라서...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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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이호팔팔전자담배닷컴...이베이프 메인 배너에도 있습니다.
재고가 있다면 바로 배송, 재고가없다면 해외주문이라 한 일주일 걸린다는듯 합니다. |
꼴초라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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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베이프 포장이 좋죠. 3.1... 긴거 빼곤 좋을거같아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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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후처리를 해야 인식되는게 약간 불편하긴 합니다 ㅎㅎ 그래도 빼빠질좀 살짝 해주니 좋네요~+ㅁ+ |
꼴초라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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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빼빠는 전담생활의 필수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