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브로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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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전에 강남이나 종로 일대의 브로커들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 브로커들이 일종의 태스크 포스처럼 프로젝트(?)에 따라 이합집산 합니다
건수가 있다고 하면 그와 관련된 자금이나 인맥이나 뭐 이런 것들이 있는 인간들이 일종의 팀을 구성하는 거죠
종목은 아주 다양합니다...
일단 개발이나 건축 건이 가장 많고요 입찰 같은 것에 개입하여 야로를 치는 경우도 많고.. 뭐 돈이 왔다 갔다 하는 것엔 모두 달려 든다고 봐야 됩니다
예전엔 뭐 자기가 피카소 그림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공개 안하고 집에서 개인의 순수한 예술혼 만으로 감상할 사람을 찾는다는
개허무맹랑한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철저하게 돈 냄새를 맡고 달려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간에 의리나 정 같은 것은 눈 씻고 찾아 볼래야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한 건에 두 팀 이상이 달려 들게 되어 이권이 부딪치게 되면 이전에 서로 같이 움직이며 하하호호 잘 지냈던 사이라고 하더라도
원수도 그런 철천지 원수 사이가 없습니다
가끔 가다가 팀원 중에 하나가 자금을 들고 튀거나 좋은 정보를 가지고 다른 팀으로 이적(?)하게 되면 눈에 불을 키고 찾아 다닙니다
혹시 튄 인간과 전화라도 연결되면 세상에 있는 쌍욕 없는 쌍욕 다 토해내며 죽이네 살리네 고성방가에 위협을 서슴지 않습니다
아 이런 한심한 인간들이 있을까요....
지금도 남녀 한쌍이 누군가에게 통수를 제대로 맞았는지 서로 마빡을 마주대고 앉아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네요
문 닫아야 하는데 일어날 생각을 안하네요... 휴...30분까지만 기다렸다가 나가라고 해야 겠습니다
댓글 9건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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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등쳐먹고 편하게 살려는 인간들 진짜 짜증납니다.
문제는 저렇게 대놓고 하는 것들 보다는 생활속에 스며들어 있는 정도가 약한 인간들이 더 빡치더라구요. 평범함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어서... |
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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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쪽으로 그렇게 열심히 굴릴 짱구를 갖고있으면 좀 좋은쪽에 쓰면 안되나..
한심하면서도 불쌍하면서도 씁쓸합니다..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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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당연한 얘기지만 염치가 눈꼽 만큼도 없어서
서너 명이서 커피 두잔만 시켜 놓고 몇 시간씩 자리 차지하기 일쑤고 전화한다고 큰 소리 내고 자꾸 왔다 갔다 해서 다른 손님들 불쾌하게 하고.... 으휴... 만행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아까 있던 인간들 지금에서야 나갔네요... 방광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저도 퇴근합니다 올콤님 즐거운 저녁과 일요일 되세요 |
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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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인간들이 진상이 진짜 많아요. 아니 돈이 그렇게 많은 양반들이 그지새끼처럼 왜들 그러시는지 ..ㅋㅋ
다른사람 생각 안하고 쌍욕은 기본에 ... 소리지르고 하튼 사람 아닌거같아요 ㅋㅋ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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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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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내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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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돈벌기가 힘들어지니 그런 족속들도 많아지나 봅니다.
씁쓸하게 느껴지는군요.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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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ㅋㅋㅋㅋㅋ
진짜 한가로이 그럴싸하게 커피 뜯는 인간들 중에 그런 새끼들이 정말 많습니다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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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내음많아지는 게 아니고 항상 정부에서 사업한다고 하면 저런 놈들이 다 가져갑니다.
정작 필요한 곳에는 돈이 가질 않죠 저런 인간들 대부분이 졸부로 졸렬하게 돈 번인간들입니다. 그래서 또 저렇게 나라 세금 떼어먹으며 사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