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헬보이유저님께 받은 Aris(COV)드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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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르마지스떼를 살펴봤는데
오늘은 헬보이유저님의 나눔 수령 겸 나갔다가 얻어온 Aris 드리퍼입니다.
네..전 항상 얻어서 씁니다.....ㅠㅠ
오늘은 미러리스 썩을까봐 간만에 꺼내서 찍었습니다.
방이 어두워서 셔터스피드가 안나와서 조금 흔들렸네요ㅎㅎ
다음부턴 삼각대를 놓고 찍겠습니다!
오늘도 발로 쓰는 잉뷰!
역시나 긴 설명은 패스하고 사진 들어갑니다!

오늘의 리뷰를 도와줄 아연맨입니다 ㅋㅋㅋㅋ
아연맨 옆의 무화기가 Aris 드리퍼 입니다.

세척시에는 +포스트까지 분해가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사용시는 크게 저 3파트로 분리됩니다.
마치..고모령님이 좋아하시는 머리 가슴 배의 구조가 저게 아닐까 싶습니다.
요염한 자태의 아연맨!

뭔가 살짝 독특한 느낌의 3post 타입의 듀얼 빌드 덱입니다.
쥬스홀이 꽤 깊은 편이고, 재밌는건 저 코일 고정 포스트의 볼트 아래에는
볼트 스토퍼 역할의 조그만 쇠막대기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코일 고정시 꽉 조여도 끊어지지 않아서 좋지만
생각없이 볼트 다 빼고 세척시에는 분실의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 하며 세척해야 합니다.

클론이지만...아랫부분 사진입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Council of vapor의 각인이 보입니다.
원본은 요즘 핫했던 니미볼트(ㅋ)의 제조사인 COV에서 나온 드리퍼입니다.
현재 Aris pro가 나왔는데 큰 변화보다는 센터 에어홀의 내경 등을 확장, 개선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듀얼 빌드 덱이지만 입호흡을 주로 하니 싱글 빌드를 합니다.
UD SS316L 28G 2mm가이드, 8바퀴 반으로 DNA30에서 0.9옴이 체크됩니다.
원했던 저항치가 나왔습니다.
낮에는 듀얼 0.4옴대를 사용해봤으나 발열이 심각합니다.
이는 입호흡용 드리퍼라 하단부 에어홀, 센터핀의 에어홀이 모두 작습니다.
완전히 열어도 르마지스떼의 작은구멍 2개와 비슷한 흡입압 같습니다.
또한 빌드해보니 26게이지 듀얼까지는 가능하나 24게이지는 +포스트에 두가닥 관통이 안됩니다.
그러나 입호흡 드리퍼인 이상 굳이 24게이지를 쓸 일이 없을 듯 합니다.
하단의 얇은 링타입의 하부 에어홀은 조절 타입입니다.

요즘은 목화랑 건티슈를 자주 사용하지만 그래도 드리퍼니까
김이온님이 나눠주신 코튼베이컨 V2를 끼워줍니다.
흡수력이 좋은 편이라 드리퍼에 쓰기 참 좋은 솜 같습니다.
돌돌돌 말아서 넣고, 주물럭 거렸던 맨 앞쪽은 잘라냈습니다.

싱글덱 상태이니 코일 관통한 코튼 중 긴 쪽으로 앞쪽 및 반대쪽 쥬스홀까지 전부 채워줬습니다.
짧은쪽으로는 코일의 아래쪽을 채웠습니다.
빅드리퍼V2 사용할 때부터 생긴 버릇이라 솜을 항상 저렇게 정리합니다.
어디까지나 방법이 정해지지 않은 개인의 취향이긴 하나
요녀석은 센터 핀(3포스트중 볼트 없이 가운데 있는 금색봉이 에어홀입니다.)에어홀 앞에 코일을 위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항상 가습상태에서 애용중인 7mg/1ml셋팅의 베이스 액상입니다.
혹여 "드리퍼인데 7mg은 너무한거 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으나
이 녀석도 르마지스떼처럼 입호흡용 드리퍼입니다.
오히려 르마지스떼는 에어홀 조절을 통해 폐호흡도 가능하지만
이 녀석은 다 열어도 입호흡입니다.
제가 만든 베이스액상은 물에 젖은 흙냄새가 좀 나고 달다구리 합니다.
아마 니코틴때문에 저런 냄새가 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향을 잘 흡수하는 PG특성상 흡수 된 공기중의 냄새를 먹었을지도 모르지요...

머리, 가슴, 배를 합체시켜주면 끝!
현재 패스트테크에는 아크릴 경통과 아크릴 드립팁을 판매하나
제가 헬보이유저님께 받은 이 녀석은 유리경통, 유리드립팁입니다.
예전 부터 좋아하던 Tobeco제품이로군요 ㅎㅎ

어후 느린 셔터스피드에서 찍으려니 빡셌습니다.
그래서 핀이 나갔습니다...ㅠㅠ
한번 베이핑 하면 피쉬본 드리퍼처럼 유리경통 내부가 하얗게 연기로 가득찹니다.
요 상태에서 쪼옥! 흡입하면 투명해지면서 유리에 수증기가 맺힙니다 ㅎㅎ
비록 클론이긴 하지만 입호흡 드리퍼로써 괜찮은 녀석으로 생각됩니다.
패스트테크에서도 가격이 크게 비싼편이지도 않은데(그렇다고 마냥 싸지도 않지만요..)
인지도 면에서는 르마지스떼를 못따라 가네요 ㅎㅎ
절대로 무화량을 기대할 수 없는 구조이지만
맛을 추구하는 드리퍼가 필요하시다면 괜찮은 드리퍼입니다.
댓글 14건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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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작년에 원본으로 모드까지 싹다 구입했는데... 특히나 모드는 스위치감이 정말 죽여줬지요... 아날에대한 애정이 급격하게 식는 바람에 다 처분했습니다. 이거 보니 생각이 나는군요 !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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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온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
기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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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템경통과 울템드립팁이있었다면 더욱더 간지!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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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마랑 요녀석 2대면 액상 테스트 하기도 편해서 좋습니다 ㅎㅎ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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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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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주도록 하겠습니다! |
조은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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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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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드리퍼V2, 터보 드리퍼, 기억안나는 무언가, 데린져, 르마, 아리스 이게 답니다..ㅠㅠ 리뷰에서 Caesar님의 Haze클론 리뷰를 보니.. 입호흡은 아닌듯 하게 보이긴 하지만 탱크가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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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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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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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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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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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출 잘하시네요 재미있게 봤어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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