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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고객의 최후의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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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3-05 15:22 1,07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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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손에 남은건 쓰고 남은 잔여 부품들과

차마 처분못한 베샥 한대가 전부네요

(전담 시작하면서 정말 처음으로 큰맘 먹고 샀던 제품이라...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정리를 차마 못하겠더군요... )

그래도 집에서 가끔 쓸일이 있지 않을까 싶어

페텍에서 구매할까

국내몰에서 구매할까 하다

그냥 비싸도 빨리 받을수 있는 국매몰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차이는...

ems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국내몰이 2천원정도 저렴하군요

 

온라인 구매의 딜레마는 항상 배송인것 같습니다.

 

당일 출고 되어 다음날 받는게 베스트이지만

당일 출고 되어도 다다음날 받는다면 크게 개념치는 않습니다.

다만 그게 2일이 넘어가면 짜증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뭐... 전담매장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항상 책임의 문제는 결국 소비자가 떠안게 되는군요

 

판매몰에서는 당일 발송 되었습니다. 다만 택배사 사정으로 지연됩니다.

 

택배사에서는 현재 물량 폭주로 지연되고 있다. 니가 이해하고 기다려라. 규정상 15일 안에만 도착하면 우리 책임은 없다.

 

결국 3천원이라는 배송비에 대한 지불을 마친 소비자는 한 순간 호구가 되버립니다.

(말이 좀 심했군요... 호구까진 아니고.... 바보?)

 

분통이 터지는 소비자는 아니 저는 판매업체에 연락을 합니다.

배송이 지연된다. 왜냐? 지금 배송 내역 확인도 안된다.

 

자, 여기서 이제 우리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업체와

다시는 눈을 돌리지 않을 업체의 차이점이 발생합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업체 (줄여서 사체 라고 하지요) 잠시 기다려 주세요, 확인 하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확인 해보니 이런 저런 전챠로 녀린 택배가

니르고자 홀빼이셔도 지연되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택배사에 관련해서 문제 제기를 하겠습니다. (물론 택배사의 업무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께 죄송합니다.

라고 합니다. 저는 오히려 사체에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아.... 이런...몹쓸 소비자 같으니, 물건 산게 벼슬인게냐! 어찌 우리 사체에게 이리 심한 말을 했는고! 내가 죽일 놈이로구나...

 

하지만 눈체에선 확인해보세요. 조회 되네요. 기다려라. 받을수 있습니다. 랜덤이라 뭐 빠를수도 있고 늦을수도 있어요~

아...어찌나 구구절절하게 합당한지.... 짜증이 나고 분노가 올라옵니다.. 환불 요청을 할까...반품 요청을 할까 고민을 하고 있노라면 눈체의 글귀가 보입니다.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 및 취소할땐 니가 택배비 내삼.

사과를  바라는것도 아닙니다만 어 다르고 아 다르다... 우리 조상들의 주옥같은 속담이 뇌리를 때립니다...

 

참 웃긴게...

이게 공교롭게도 같은날 똑같이 배송 지연이 된 두 업체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는 모르겠고...

과연 저라면

지갑을 열고 있는 제가 아닌 글을 읽고 계신 다른 여러분이라면

다음엔 어느 매장을 먼저 접속하게 될까요?...

 

국내 전담 시장 많이 좁습니다...

구매자들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직구들도 많이들해서 이윤을 남기기도 힘든 구조인것도 압니다..

그리고 일일이 대응 하기도 벅찬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소비자들을 아껴주세요... 그 좁은 시장에 지갑을 확 열여재끼는 뿜신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소수정예 민족입니다..

 

무슨 멍멍소리를 하고 있는지...

접는다고 쿨하게 글 싸지르고 갈땐 언제고 이런 글을 남기고 있는지 웃기네요...

 

결론은...

라온 사장님 비엔 사장님 정말 사랑합니다.

우체국 택배는 데스트니입니다.

 

저격 같은 글을 싸지르고 있지만....

사장님들 댓글 달지 마세요

그냥 비오는 날 머리에 꽃 꽂은 아저씨가 미쳐 날뛰는 소리입니다.

 

그냥 진상 고객의 진상질하는 글입니다.

이글은 3분후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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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유하몬님의 댓글

유하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어찌나 구구절절하게 합당한지.... 짜증이 나고 분노가 올라옵니다
저는 여기서 이해가 안갑니다.
구구절절하게 합당하면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면 되는건데 . 왜 짜증이 나고 분노가 올라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 내가 짜증을 내고 싶으니 내 짜증을 받아줘 인가요 .

끊어야산당님의 댓글

끊어야산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배송문제는 업체에서 발송한후라면 배송지연은
판매처의 손을 떠난걸로 보고 조회가 안되는경우엔
문의해서 발송여부만 확인해보곤하는데 그때 마다
글쓴님말처럼 문의에 응대가 다른경우가 있습니다만
특별히 기분나쁘게 응대하는 케이스아닌이상 개인적으로
전 그려려니 합니다.특히조회가되고택배사의사정으로지연
되는건 판매자가 어떻게할수도 없구용
저도어제국내몰주문한게비때문인지한곳에묶여있어월요일에
받을꺼같아요ㅜㅜ

가인님의 댓글

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유하몬택배비를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업체에서 무상으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수원이면 일반택배도 2500원인데 3000원을 받아 택배비에서 남기는것도 있는 부분인데 보냈으니 택백사에 문제다 하는 대답으 짜증이 납니다
그런데 그 대답이 틀린건 아니니 납득을 해야할수 밖에 없지요
행낙이니 복불복이다 하는 대답에 누가 유쾌하겠습니까
어제 제가 편의점에서 제주도행 택배도 오늘 받으셨다고 연락이 오는판에 저런 업체의 대답이 짜증이 난겁니다
그리고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예전과는 다른 업체의 대응 방식이도 있고요

가인님의 댓글

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끊어야산당업체에서 무상 택배 발송이 아닌 소지자에게 택배비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성실하게 답변 해주시고 관련해서 나몰라라가 아닌 직접 상황 파악도 해주셨으면 한 글이었습니다...
랜덤으로 늦을수도 있다 네이버 검색하면 나온다 행낙이라 도착지가야 확인된다 이런 매크로 같은 답변에 욱하더군요
거기에 월요일에도 수령 안되면 환불처리 요청한단 말엔 대답도 없길래 하더 짜증이 나서 여기에 글을 좀 싸질렀습니다

끊어야산당님의 댓글

끊어야산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가인택배사와계약해서 물건 보내내본적이없어서 모르겠지만
일반전담몰에 그렇게 판매,장사하시는분들은 일반사람들과는다른 택배업체와 컨택수단이 있나봐용?뭐그렇다면 판매자가 알아봐주면 땡큐긴 한데 그게아니면 의미없겠죠
우선 발송이후에 택배사의사정으로 지연되는 경우의
문의는 할수 있겠지만 대응이 정말 그지같이 창렬하지
않는 이상은 님의 기대와는 다른 반응이더라도 또
님의기대와는 다른반응에 짜증나더라도 사실 이댓글
첫부분에 쓴것처럼 판매자가 일반구매자와다른택배쪽과의컨택방법이없다면 님이 짜증내하시는 메크로 같은
답변이 어쩔수없는 답변이겠죠
그리고 택배비는 당연히 구매자가 내는거죠 그리고 택배회사가 가져갑니다.
물론 당연히 쇼핑몰이면 고정적으로 꾸준히 물량이발생하니계약하면 단가가싸지는
건 맞죠 보통 자기가 계약한거보단 더 받겠지만요 그업체의 특수성으로 인해서할인받아서 남는거고 그이유로 그것이 자기손을 떠난문제에 대해서 기대에 못미치는 반응이었다고 반대의 경우를 비교해서 문제있는듯 하다는 생각은 옳지못한거같습니다.
줄이자면 이글은 이래저래 판매몰에 대한 상반된 반응
에 대한 거라는거 알겠고 위에 언급하신 몰들의 반응을
대하면 저도 같은마음이긴한데 그클레임 자체가 좀
억지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솔직히 판매자책임을떠난상황에서의클레임을첫번째언급하신업체와같은 대응을 다른  모든업체에도 바라는건 오바같습니다.

가인님의 댓글

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끊어야산당항상 고민되는 논쟁의 중점은 판매처에서 어디까지 관리를 하냐 인듯 합니다.
하지만 배송또한 판매자의 서비스와 관련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몰 특성상 배송도 하나의 중요한 판매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확인과 책임의 의무도 지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 항상 구매자들에게 신경을 써주는 업체중 가장 좋은곳이 비엔과 라온이라고 생각되어 저렇게 글에도 명기를 해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이나, 처음 협력업체들이 온라인매장을 오픈 하셨을때 보여주셨던 친절함과 열정이 많이 사라진것도 안타깝습니다. 이번에 저런 사건이 생긴 온라인매장도 처음엔 제가 정말 많이 이용하던 단골 매장이었고, 여기저기 소개도 많이 했던 매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곳이 저런 매크로 같은 대답만 하시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짜증도 좀 나서 징징글을 싸질렀습니다.
논란의 소지가 많아 보이는 글이다 보니 본문에서도 진상고객의 징징글이라고 장난스럽게 붙여두었네요 ㅎㅎ
억지인것 같은 이런 개인적인 의견이 참 씁슬합니다. 어찌보면 구매자들에 대한 판매자분들의 아주 기본적인 부분인데 말입니다 ㅎ..

끊어야산당님의 댓글

끊어야산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가인여기까지 해주면좋겠다는거랑
그게 현실적으로 되냐 안되냐는  다른거죠
님은 제가 생각할땐 현실적으로 불가능해보이는
판매업체에서의 배송책임의무를 원하고 계시니
일반적인대응이라고생각되는 반응에 짜증내시는거구요.판매자가 택배회사랑 전산적으로
제휴맺고 통일 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택배회사내부사정으로 배송이 지연되는걸 님말씀대로 라온이나다른업체처럼 해결은 안되더라도
저렇게 반응해주면 좋겠다는 바램은 좀 그렇구요 일반적대응이 아쉽다 정도 에서 그치셔야지
 제가생각할때는어쩔수없는 메크로같은 답변에
내기분좋자고 다른 업체에서 까지 같은 반응을
해야되는게 당연하진않겠죠.
님이랑저랑생각차이는 배송책임의 범위와
책임자라고생각되어지는 사람이나업체의 반응에 대한 기대치가 다른것뿐 저도 라온같은 응대의업체가 좋은건 당근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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