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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칸+ 간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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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k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21 18:32 1,69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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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리뷰는 푸틴님께서 올리셨으니
브이쓰루 이용하다 넘어온 소감은

기기의 만듬세가 참 좋네요
브이쓰루를 3대나 썼는데

이건 팟이 자석으로 고정하는것도 아니고
끼워서 고정하는것도 아니고

이부분이 참 짜증났는데
이건 착하고 붙고 장력도 꽤 우수합니다

맛도 적당히 달고 향도 잘 느껴지고
만족스럽네요

다만 다음버전에선 제발 밧데리 잔량을 색으로 표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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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Putin님의 댓글

Put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다음 버전에서 배터리 잔량을 3단으로 LED로 표시해주고, 충전속도만 올려주면 좋겠습니다 :) 이 부분빼면 모두 만족스러운 기기네요

PAGE01님의 댓글

PAGE0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스파이어가 맛의 밸런스가 잘잡혀 있죠
발라리안에서 안맞는 액상으로 아스파이어 기기에 넣으면 향이 산다던가
단맛이 산다던가 하는 그런 장점들이 있는거 같아요
전 근데 미니칸+는 뭔가 라이타 느낌이 나서 못들고 다니겠어요 ㅋㅋㅋ

빨간대문님의 댓글

빨간대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연무 느낌이 참 좋아요
수우우우욱- 하면서 올라오는데, 발라리안이랑 코코프라임 쓸 때는 입에 액상 방울을 뿌려넣는다는 느낌이었다면 미니칸플러스는 증기를 불어넣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푸틴님 리뷰 보고 구매해서 연초디저트와 잘어울린다는 1.0옴 팟 사용 중인데, 적당히 드라이하게 올려주는 느낌이라 입에 남는 단맛이 적어서 좋네요

금연껌님의 댓글

금연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미니칸 플러스나오기 전에 저만 미니칸 만족스럽게 쓰나 내심 소심하게 서운했는데 언급이 많이되니깐 괜시리 기분이 좋네영ㅋㅋㅋㅋㅋ 같은 팟이여도 기존미니칸보다 플러스가 더 달달한것같습니다 ㅎㅎ

Putin님의 댓글

Put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빨간대문증기가 입안에 들어올때 느껴지는 미니칸 특유의 느낌이 정말 좋아요 :) 이런 비슷한 느낌은 위넥스 스타일러스 정도?

빨간대문님의 댓글

빨간대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믜잉버튼파이어 방식이 아니라 오토드로우 방식이라 켜져있어도 파이어 될 일이 없어서 그 부분은 안심하셔도 될거예요 ㅎㅎ

빨간대문님의 댓글

빨간대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Putin맞아요 위넥스 스타일러스와 비슷하네요
지금 위넥스랑 비교해보니 위넥스는 모아주는 느낌이고 미니칸은 좀 더 넓고 풍성하게 입 안에 꽉차는 느낌이네요 ㅎㅎ
예전에 칼리번이 막 출시된 즈음에 베이포레소 레노바 제로가 세라믹 코일로 이런 느낌의 연무였는데, 칼리번을 더 오래쓰긴 했지만 레노바 제로의 이런 연무 느낌을 참 좋아했었던게 기억납니다ㅋㅋㅋ

Putin님의 댓글

Put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빨간대문예전 AVP 세라믹이랑 레노바 세라믹, 위넥스 스타일러스가 이런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뻑뻑하게 빨려오는 느낌인데 미니칸 1.0도 같은 느낌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느순간 이런 흡입감이 나는 기기가 확 사라졌었는데 다시 나오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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