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파고 경기 쉽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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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잘 모르시는 분들을위해서 쉽게 예로 설명하자면..
서울부터 부산까지가는 방법으로 설명드릴게요
사람=
당연 고속도로를 생각하겠죠... 예를들어 예상 소요시간이 4시간이라고 생각을하죠..
예상일뿐 변수가 존재합니다. 차 막힘,사고,공사,휴게소,기름넣기..
이런 변수들을 생각하면서 도착소요시간을 5시간~5시간30분 이면 도착하겠지~?
보통 이런게 인간의 생각이구요
알파고=
경부타고 잘 가나싶더니 갑자기 국도로 빠집니다. 그러다가 다시 고속도로 진입했다가..
또 빠졌다가.. 사람이 생각하기에는 쟤 지금 뭐함..? 헌데 그 격차가 조금씩 벌어집니다.. -_-;
알파고가 더 빠른게 가는겁니다..;
시간으로따지자면
사람이 5시간만에 도착했다면
알파고는 한 3시간? 3시간30분?
그정도의 느낌이네요
오늘과같은 고수들의 경기를 훤히 볼수있을정도의 실력은아니지만
최소한 제가본 바둑은.. 저렇네요..
알파고의 말도안되는수가 갑자기 좋은수가 되어버리고..
또 그런 모든것이 계산되어있는 수였고..
육참골단이란말이 생각나는 바둑이었네요..
인간이라면 할수없는 셈을 하면서 자기 살을 내어주고 상대방의 뼈를 취하는..
그부분이 참 인상적이고 무서웠습니다 -_-;
댓글 5건
ReV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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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지는 경기였죠.. |
수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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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저위에 천장에서 전체를 내려다보며 두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중반으로 접어둘수록 경우의수가 줄어서 그런지 더 확실한 수를 두는거 같고 한수한수 나와 상대방의 경우의 수를 모두 계산해서 집수를 예상하고 있는 듯한 =_= 이세돌 九단은 이제 한번이라도 이기는게 목표가 되려나요 ㅠ_ㅠ 마지막 혼자서 복기하면서 뻥찌는 그 표정은...참 ㅜ_ㅜ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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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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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귀를 내어주고 선수를 가진 뒤 우변의 한수가... 크~ |
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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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국도도 있겠지만...
저라면... 고속도로로 잘 달리다가 갓길로 열라게 달리다가 역주행도 했다가 일반 상식적으로 도로위를 달리는게 아닌 그런 방법 이었습니다.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