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으.. 새벽부터 이게 뭔짓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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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8년? 정도만에 대장내시경 받아보는거 같습니다..
그때는 그냥 가루 물에 타서 후딱 마시고
후딱후딱 비워낼꺼 다 비워내고 자고 일어나면 됬었는데
지금은 무슨 알약(오라팡?) 같은걸로 바꼈더라구요!
총 28알인데, 14알은 전날 저녁, 나머지 14알은 검사당일 새벽 4시~5시 사이에.. 물 1리터와 함꼐 먹으라네요 ㅋㅋㅋㅋ
검사 8시라서 집에서 7시반에는 나가야할텐데, 오늘 잠은 다 자부렀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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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아사가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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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신호오는순간 ...잠못자쥬... |
thex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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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가루 타먹는건 먹을 때 마다 역하던데
알약은 먹기에는 편하겠네요. |
붸핑초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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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알약으로 바뀌었군요~
가루 타먹는것도 마지막에 새벽에 비슷하게 먹었던 기억이.... 대장 내시경은 식단 조절이 가장 힘들었어요....ㅠㅠ 검사 잘 받으시고~ 맛난거 많이 드세요 ^^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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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터지는날~~~^^ |
또중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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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아오히려 잘때 만큼은 신호가 오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새벽에 일어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ㅠ |
또중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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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xder근데 알약이 꽤 큽니다.. 그걸 총 28알을 먹어야 하는데, 물도 많이 먹게되고, 엄청 배불러요 ㅋㅋㅋ |
또중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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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붸핑초보식단조절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
일단 잘 받고 왔고, 다행히 용종이나ㅏ 이런건 없었따고 하네요 ^^ |
또중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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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페페다다행히 터지지는 않았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