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및 제품 후기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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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하고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연초 담배를 8년 정도 피웠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에 비하면 초라한(ㅋㅋㅋ) 경력이지만
갑자기 담배를 끊어볼까 하는 결심과 동시에 전자담배에 입문했습니다.
어느 날 친구 생일파티에 참석하고 룸에서 실컷 술을 마신 뒤 집에 와서 뻗고
다음날 아픈 머리를 쥐어잡고 깨어남과 동시에 느껴지는게 코를 찌르는 담배 냄새였습니다.
옷에 베어있는 담배 냄새가 방안에 가득 퍼진 거였는데
그게 정말 역하더군요....
또 하나는, 집 앞에서 담배를 주로 피우고 바닥 콘크리트가 깨진 틈에 별 생각없이 담배 꽁초를 버려왔는데
비가 억수로 쏟아진 어느 날, 그 틈새로 물이 차서 담배 꽁초들이 다 둥둥 떠올라서...집 마당에 꽁초들이 아주 버무려져있는 것을 봤습니다.
가족들이 눈치 못채서 잽싸게 비닐봉투와 나무젓가락 들고 나가서 모조리 주워 버렸습니다.
뭐 이런 두 개의 사유가 합쳐져서 급한 금연 결심을 하구 (정확히 말하면 연초 안피우기!)
급하게 동네 주유소에 들러서 싸구려 전자 담배를 구입했습니다.

지그재그 라는 전자 담배입니다 (...)
늦은 밤 급하게 들어간 주유소에 달려있는 편의점에서 25달러 주고 구입했습니다.
왼쪽에 떼어놓은 탱크가 번들로 같이 들어있는 것이고, 배터리에 달려있는 기다란 탱크는 제가 따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예전에도 NJOY사의 일회용 전자 담배를 사용하며 금연을 시도해본 적이 있었는데
워낙 싸구려 제품에다가 저질이라서 열흘만에 실패했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조금 큰 제품을 구입했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저 제품이 아니었다면 제가 계속 전자담배를 할 생각을 안했을 겁니다.
연초와 흡사한 연무량과 650mAh 라서 작지만, 6~8시간 정도는 쓸 수 있더군요.
거기에 5달러 짜리 탱크를 따로 추가하네, 2ml의 액상을 넣을 수 있고 저 풍부한 연무량을 만들어줘서
일주일동안 아주 재미지게 잘 썼습니다.
동그란 버튼 눌러서 연기 흡입하고
또 동그란버튼 다섯번 연타하면 버튼 오프 해주는 등 있을 건 다 있는 괜춘한 제품이었네요.
그리구 일주일이 지난 오늘
여자친구를 전담의 세계로 인도하면서, 저도 MOD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허허...이노킨사의 쿨파이어 4입니다.
파란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진이 구려서 죄송합니다.


모니터 앞이 너무 어두워서 조명 가까이 가서 찍어봤습니다.
제가 손이 굉장히 작은 편인데 사이즈 아주 좋습니다.
파란 색상 아주 이쁘네요. 보라색 빨간색 녹색 다 봤는데 아무래도 시원한 파란색이 좋아서 이걸로 골랐습니다.
아직 초보라서 볼트 와트 이런 개념이 좀 부족하지만...
사무실에서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연무량이 걱정되어서 볼트는 3.7, 와트는 12로 많이 낮춰놨는데
연무량에는 큰 차이가 없네요... 목넘김이 매우 연해진 거 같긴 한데
아무래두 사무실에선 사용을 삼가야 겠습니다. 직원들 다 깜짝 놀랠듯...
버튼 세개로 사용법 초간단이고, 하단부 파워버튼이 있어서 전원 쉽게 차단 가능하구요
또 옆면에 달린 파워버튼 세번 연타하면 또 전원 차단해주는 기능도 간편하게 있습니다.
어떤분이 리뷰 게시판에 아주 상세하게 스펙 써주셨으니 못읽어보신 분들은 그글을 참고하시는게 더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아무래도 전 초보라서...헤헤
전자담배 사고, MOD기 처음 알아보면서 이쁜 디자인과 배터리 따로 구입할 필요 없는 내장형이라는게 아무래도 제 시선을 사로잡았구요
오프 매장 가서 액상 테스팅 해볼 때 그 가게에서 시연해주던 기계가 쿨파이어4 였거든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스타팅 키트로, 완제품 54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사려고 했는데
가격 차이가 많이 없더라구요.
저 지그재그 전자 담배도 그냥저냥 만족하며 쓰고 있었는데 MOD기로 피우니까 정말 신세계네요.

현재 제가 쓰고 있는 액상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오프매장이 Vape Dojo 라는 곳인데 거기서 파는 제품입니다.
30ml에 8달러 정도로 매우 저렴하더군요. 아무래도 자기네가 만들어서 파는 거다보니까 싸게 파나봅니다.
적당한 민트와 싱그러운 과일향이 어우러져 있는데 만족합니다.
어렸을 때 풍선껌 씹던 생각이 나는 향입니다. 비율이 40/60 이라네요... 흠... 이 비율에 관한 것도 좀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점성이 매우 높아서 끈적끈적 합니다.
니코틴 12로 시작했고 점차 줄여나갈 생각입니다.

그 외에 제가 구매했던 다른 액상입니다. 지그재그 사면서 같이 구입한 액상이구요
니코틴 18, 목넘김이 싸 합니다. 색만 보고 달달한 과일일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 clove라는 글자가....
매우 쌉싸름 하고 요상합니다. 처박아 뒀습니다.
그리고 다시 구입한 빅 블루베리. 제조사는 HOLLYWOOD 라는 곳으로 캘리포니아 제작품인데
굉장히 순수한 블루베리 향이라서 많이 심심합니다. 이거는 비율이 안써있는데, 물 같이 점성이 약합니다.

다시 한 번 손에 쥔 샷....
이왕 돈 주고 샀으니 할 수 있는 대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전담 하니까, 확실히 연초 냄새가 강하게 느껴지고 약품 냄새 화학 냄새 등등 거부감이 들구요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된데다가 니코틴 농도를 12mg로 사용하고 있다보니 연초 생각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전자담배도 전자담배이니, 분명 건강에 아주 긍정적이지는 않겠지만
연초 끊겠단 생각으로 기분 좋게 해보고자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8건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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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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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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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거주중인 회원님이 한분 더 생겼군요 ㅎㅎ 쿨파이어4도 참 이쁘장하니 잘 나온듯 합니다! 한국에서야 인지도나 가격이 망이라....ㅎㅎㅎ 즐거운 베이핑하세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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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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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k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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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에 거주하시나 봅니다
반갑습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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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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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반대입니다.. |
톰브라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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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뉴비가 큰 실례......ㅋㅋㅋㅋㅋㅋ
회원님들께 너그러히 용서를 구합니다 ㅠㅠㅋㅋㅋㅋㅋㅋ |
톰브라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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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ken여자친구가 그 근처에 살고 있고 전 더 밑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 주변이 친숙하신 느낌이네요 반갑습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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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발 장전중 |
톰브라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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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감사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해외 커뮤니티보다는 한국 커뮤니티가 더 즐거워서 가입하게 되었네요. 한국에서 인지도가 ㅠㅠㅠ 슬프군요. 괜찮은 제품인데 여러모로 아쉬운 건 맞는 거 같습니다.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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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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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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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늅입니다 반갑습니다! 여자친구라,,, 흠,,,,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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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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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롤링페이퍼로 번 돈으로 전담계로 진출했나 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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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시엔 과일이나 멘솔쪽이 거무감이 없으나 나중엔 디저트나 연초 등 무거운 액상이 땡기실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