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쪽지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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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뭇여성에게 설레는 쪽지가 아니고 소음 민원 쪽지남이요.....
층간소음으로 이사왔는데 이 집도 개차반 ㅋㅋㅋ
우리윗집은 무지하게 조용합니다. 신혼부부인데 애도 없고 퇴근후 떡실신
문제는 윗집의 옆집인데 이번에는 문제를 크게 하고 싶지 않아
저번에 한번 방문하여 정중하게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바로 아이에게 뛰지 말라고 타일러 주시고
이제 발 쿵쿵소리가 사그라들었습니다.
근데 막 우르릉 쾅쾅 벅벅 소리가 안 없어져요. 천장이 너무너무너무 얇습니다. 그래서 며칠간 그 집의 주요 소리나는 부분을 파악한 뒤
가장 소리가 안 나는 방으로 메인 방을 옮겼습니다. 베란다를 포기했지요......
그리고 그 방 주변으로만 의자 끌지 마시고 그래주시면 더 없이 감사하겠다고 쪽지 남기고 왔습니다.
이제 좀 편히 쉴 수 있겠구나 싶어 침대에 누웠는데
이번엔 옆건물 개가...... 하루종일 짖습니다. 현재 열한시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짖습니다.
저건 분명 주인이 방치하고 개는 분리불안와서 저러는 겁니다.
옆 건물 정문에 역시 쪽지 붙이고 오는 길입니다.
이번에는 평생 얼굴 마주칠 인간들 아니니 강려크하게
당장 조치 안 하면 며칠내로 경찰신고하니 빨리 대처하라고. 예전 아파트는 윗집이 까불면 천장에 우퍼 쏴버리면
좀 후덜덜하며 조용했는데 옆건물 개소리는 어쩌란 거니!!!! 우퍼 소리가 닿지도 않거니와
개가 우퍼 듣는다고 개뿔 느끼는 것도 없을 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시골집이 그리워지네요.
댓글 23건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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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청각장애시라 티비 볼륨을 엄청 크게 24시간 틀어놓으십니다..-_-;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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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혼자 사는 집에 이기적으로 개 키우는 분들 좀.. 너무하다고 봅니다... 동물은 진짜 뭔 죄인가요.. 하루 종일 주인 기다리다가 버릇나빠지고 분리불안 오고 정말.. 불쌍합니다.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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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주.... 주무실 수 있나요?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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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목소리진심으로 그렇게 방치할 거면 내 번호 알려줄테니 전화해라 너네 나가 있는 동안 맡아주겠다 하고도 싶었는데
이미 집에 딸린 고양이 두마리도 버겁다능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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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젊을때는 닭장생활 견디면서 살았는데 . 세월 갈수록 예민해져서 .. 낙향 해서 단독주택 에서 삽니다.
1시간 정도는 뒤척여야 겨우자는 예민형이라서 잠이 보약입니다. 친동생은 베개에 머리가 닿자마자 코를 고는데 정말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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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쩔수 없죠;;; 티비를 끄거나 소리를 죽이면 워낙 성질내시고 그래서...;;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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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통사고가 나도 차안에서 잘 잡니다.
평생동안 단 한번도 소음문제는 제 굵은 수면신경을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단지 알람도 절 못건드...ㅠ |
아지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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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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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과 대화가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ㅅ-);;;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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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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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우리 건물도 딱 그래요 ㅋㅋㅋㅋ
한집으로 설계하고 중간에 벽을 세워서 두집으로 세 놓는 전형적인 불법빌라라서 ㅋㅋㅋ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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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나는 갖고 싶다 그대의 둔감함 |
브라키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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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몬저도 친구 그런 애 있습니다. 별명이 3초슬립이죠. 눕고 3초 뒤 코곱니다.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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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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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윗집은 층간소음은 기본이요~ 어른, 애 할거 없이 발뒤꿈치에 망치를 달고다니고
일주일에 4~5번은 아침마다 생선을 굽어 쳐잡수셔서 냄새때문에 아주 곤욕입니다 ㅋㅋ 예전엔 밖에서 보면 내가 먼저 인사하고 그랬는데 이젠 보면 그냥 생깝니다;; 아파트 잴 꼭대기층으로 이사 가거나 아니면 단독 주택으로 이사가는데 저의 목표입니다 ㅠㅠ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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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에빠지면 소리고뭐고 다 소용이없습니다 ㅠㅠ |
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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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안방 내주고.......옷방에서 자고 있는데...
윗집 부부들 아주 뜨겁군요................... 네.....아주 뜨거워요...... |
던진사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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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왔는데, 정말 다행이도 주변에 소음은 없습니다. ㅎㅎ
그러나!! 2층 아래집에서 거의 매일!! 요리냄세가 진동합니다. 특히 생선 썩은내가!! 미치겠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계속 납니다. ㅎㅎㅎ.. 덕분에 제가 창문열고 베이핑을 팍팍 용가리를 팍팍 해주어도...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지만... 어쨌던 그러네요.. 완벽한 집은 단독밖에 없는 것 같아요.. |
까도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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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내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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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약간의 유머도 감미하면 상황대처나 주변 관계에도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더군요...
드럽고 아니꼬와도 미소만이 살길입니다. ;;; |
쪽빛내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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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내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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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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