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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땅은 역시 숙성이 중요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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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4-04 00:25 95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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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에 조커, 그마, 밀크땅을 100ml 씩 김장했습니다.

조커는 4일만에 먹어보았는데 처음에는 영 입에 맞질 않더니 한카토 비우고 나니 중독되어서 이틀만에 40ml 먹었습니다.

잠깐 만난 후배가 맛있다고 해서 30ml 나눠 주기도 했네요.

 

조커가 30ml 밖에 안남아서 일단 보관하고 다른 걸 먹어보려고 와이프한테 냄새만 맡고 골라보라고 했는데 밀크땅을 고르더라구요.

그래서 8일만에 따서 먹어보았는데... 이건 영 먹기가 힘드네요.화학약품 맛이랑 플라스틱 맛같은게 나서... 와이프는 분유냄새랑 말랑카우 냄새 난다고 좋아하는데 저는 먹기가 괴롭습니다.

 

일단 30ml 소분해서 담은 건 먹어야 할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나머지 70ml는 3주 후에 다시 먹을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저같이 기다리는 걸 못하는 사람은 과일맛이 진리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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