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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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4-13 01:11 681읽음본문
유튜브의 동영상들을 보다가
이런 영상을 봤습니다.
당신의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아이가 잠든 모습을 바라본적이 있나요?
당신의 아이의 사진은 지갑속에 핸드폰속에 몇장이나 가지고 있나요?
당신의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한건 언제인가요?
그리고...
이 질문에 한 단어만 바꿨습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아버지가 잠든 모습을 바라본적이 있나요?
당신의 아버지의 사진은 지갑속에 핸드폰속에 몇장이나 가지고 있나요?
당신의 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말한건 언제인가요?
문득....영상을 보다가 한없이 부끄럽고 미안해집니다...
나 사는게 힘들다고..
세상이 너무 무섭다고...
아버지...남편...가장 노릇이 너무 버겁다고....
그렇게 징징거리며 살아왔는데...
생각해보니....
아버지도 그렇게 살아오셨고...
그렇게 늙어가셨네요...
내일은 꼭 아버지께 전화 한통 드려야겠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늦기전에 꼭...사랑한다 말씀해주시길...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0건
드리퍼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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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입니다.. 뜬금포로 생각없이 이벺에서 놀다가 울컥했네요 ㅠㅠ |
Eund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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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립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데, 참... 제 자신이 작아지네요. |
까도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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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영상이지만...
내리사랑이라 하더군요... 아버지는 자식을... 자식은 커서 또 자식을... 하지만 반대로 자식이 부모를... 마음은 사랑하지만 몸은 전혀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큽니다... |
KthxBy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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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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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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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잠든 아기 얼굴보고와서 이글 위쪽보다가
아 난좋은아버지구나 하는데... 나쁜 아들이구나 생각드네요ㅜ |
노틸미니클라우퍼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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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4월 27일 중학생떄 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가 3형제 키우신다고 정말 고생하셨는데 항상 고맙고 미안합니다 |
TheBea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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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CF였던가...
생각없이 보고있다가 눈물이 왈칵했던 기억이 ㅠㅠ |
한방에훅간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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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
남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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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