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애증의 무화기 드바루가 있었습니다 

원본도 , 클론도 가지고 있엇는데 몇번을 사고 몇번을 방출했던 기기였습니다..

맛잇다고 자기최면을 아무리 걸어도 안맞더군요

결국 원본방출후 빛엔발 클론 구석에 처박아 놓은지도 모르고 있다가

어제 책상정리하다 발견햇습니다 .

입퓨클로 그냥 대충 손에 잡히는데로 설렁 설렁 빌드 후 959 액상 반통 남아있길래 

대충 그냥 반정도 털어놓고 집에서 엑셀 작업하면서 여러기계 그냥 손에 잡히는 데로 

먹고 있다가 갑자기 으억?! 하면서 눈이 커지면서 키보드에 손을 띠고 

쭈악~~ 깊게 빨아들인 후 시선을 천정으로 향하며 찬찬히 코와 입으로 내 뱉는데 정말 간만에 육성으로 "우와" 했습니다.

역시 전담은 찾아가는 맛이 최고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