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클라우드 플라스크S 리뷰를 썼는데 밤 10시가 넘어서 끝냈습니다. 하루가 순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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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성능은 클라우드 플라스크와 거의 동일한데 소소하게 업그레이드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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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차이라면 클라우드 플라스크와 플라스크S의 코일은 호환되지만 0.6옴 메쉬코일은 플라스크S에서만 작동합니다.

클라우드 플라스크에 0.6옴 코일을 넣으면 딱맞게 들어가는데 기기에서 인식을 못합니다.

소프트웨어 자체가 0.6옴 코일을 인식하지 못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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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플라스크 코일이 워낙 대형 코일인데 0.6옴 입호흡 코일이 폐호흡 코일 베이스로 나온거라 코일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입호흡 코일임에도 어지간한 폐호흡 코일만큼의 연무량이 나오고, 맛표현은 찐~~~하고 단데 맛과 향도 진한 그런 느낌입니다.  폐호흡 코일에 입호흡 액상을 넣으면 나오는 그런 맛표현.

하보크와 발라리안 0.6옴 코일의 단맛 부스팅 + AVP PRO 0.65옴 코일에서 나오는 맛과 향의 선명함 + 이지스 부스트 플러스 0.4옴에서 나오는 맛의 진함을 합친 그런 맛표현에 가깝습니다.

클라우드 플라스크S는 다른것보다 0.6옴 코일 때문에 사는 기기가 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