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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기가 저한테 미안했던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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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6w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04 15:32 49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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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월18일에 너겟 킷을 시켰습니다만..
계속 리스톡되더니..
어찌 오늘이 제 생일인걸 알고 선물처럼 도착했네요..ㅎ
오늘 회사 쉬는날이기도 하고 해서 우체국에 직수령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포장 뜯자마자 오호!! 하고 소리를 쳤네요.

페데기가 리스톡 러쉬가 미안했던지
너겟이 아닌 골드러쉬 킷을 보내줬습니다.ㅎㅎ
껌 줏었네요~ㅎ
페데기 고마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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